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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도시와 베드타운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족도시란 말처럼 도시안에서 스스로 다 해결함을 말합니다
편의나 교육환경,문화,관광까지 서비스 받을수 있는 도시를 일컬어 자족
도시라고합니다

생각해 보시면 이에 해당하는 도시들이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고 지속적인 수요가 많은 도시들입니다

대표적으로 강남,서초....분당,일산등을 들수 있습니다

이에반해 베드타운이란 말 그대로 잠만자고 그외 서비스는 열악한 관계로 타지역에 의전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서울에선 교육환경이나 대형공원이 없고,인근에 쇼핑몰이 없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대다수의 도시들이고..
수도권은 택지지구를이 이에 해당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면 그 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아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건 자족도시와 베드타운을 잘못 이해 하시는거라 볼수 있습니다

얼마전(3-4년)만 하더라도 일산신도시도 자족도시의 기능이 지금처럼 만족 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 보다 더 오래전에는 베드타운 이였습니다

간혹 같은 고양시에 거주하면서 일산이 교통이 지옥이다..
그래서 자족도시가 빨리 되야한다
이런 말을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자족도시의 개념을 전혀 이해못하는 의견으로 봅니다

우선 일산신도시의 교통은 수도권에서 괜찮은 편이고...
일산신도시가 정말 교통이 열악하다면 고양시 그 어디도 교통이 좋다고 말할수 있는건지..
또한,정말 교통이 지옥이면 40평대가 평당 2000 을 상회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런지..

특히 수도권에서 자족도시가 될려면..
신도시외엔 불가능합니다

교통이 수도권에 비해 좋은 서울도심과 달리 수도권의 미래는 자족도시가 되지 않으면 미래가 불투명 합니다

요번 운정신도시의 한라비발디의 분양을 보면서 신도시는 자족도시그리고 미래비젼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높은 고분양가고 기반시설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분양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에반해 기반시설이 다 갖춰진 모 수도권 택지지구는 미분양으로 선착순을 받고 잇는것을 보면 미래에 대한 대조적인 모습을 봅니다

신도시-택지지구의 차이입니다
자족도시와-베드타운의 차이입니다

앞으로 부동산전망은 서울도 뉴타운
수도권은 신도시

그외엔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강남도 이미 나홀로 동이나 적은세대의 몇동은 외면받고있고..
그동안 서울에서 대단지라고 일컬어지던 1000 세대 이상..단지.
중급규모로 괜찮다던 500 세대 이상단지들도..

앞으론 뉴타운의 시작으로 그 흐름이 바뀌리라고 봅니다

수도권 역시 새로운 신도시와 너무 많은 택지지구들로 인하여 서울 뉴타운 처럼 수도권에서는 신도시들만이 미래를 논할수 잇다고 보여 집니다

소득의 격차와 1가구1주택 ..양극화는 더욱 심화 될것으로 보이며
특히 다주택을 소유 못함은 투자도 투자지만 둥지를 트는데 있어서
더욱 차별화가 될것이고 그런 현상은 도시의 구분을 분명하게 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