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지구의 대평고등학교앞의 29평hs아파트 구입했습니다.(2억4천) ,바로 다음 물건으로 2억6천,7천 9천이 있었음.. 29평 전용면적이 23평으로 실30평대와 불과 2평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가격은 1억이 차이가 남..앞으로 20평대가 무지 강세로 보임..왜냐면 너무 30평대가 올라서 월급쟁이들한테는 그림의 떡임...
안정된 곳에 정착하기 위하여 동탄,태안,권선 등등 여러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우선 동탄은 분양받은자가 아니고는 너무 올랐고 안정되기 까지는 앞으로도 시간이 5년정도는 되어야 안정된다고 봄.
다 돌아본후 제 개인적인 생각에 우선 아이가 4,2살자리가 고등학교때 까지는 안정적으로 가까운거리에서 편안하게 다닐곳으로 고민을 하였고 주변시설 및 특히 저는 저희 집사람이 도서관을 무지 중요시여기는 여자여서 저도 물론 도서관을 최고로 칩니다. 커나가는 학생들에게 도서관의 영향이란 정말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m앞에 올봄에 개관한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과 만석공원의 어린이전용도서관 "슬기샘" 한블럭 옆의 유명학원 및 훌륭한상권 바로옆(걸어서15분)거리의 롯데마트 및 모든인프라 및 화서역까지의 도보15분정도(자전거5분거리)이만큼 아이키우기 좋은 곳 같습니다. 학교,도서관,상가,전철,스포츠센터,공원 등등 모든조건을 만족시키는 곳이 정자 및 천천지구라 생각됩니다. 이곳 사는 사람들 정자지구를 잘 떠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외부인들은 무지 들어가고싶어하더군요 제가 돌아다녀보니 역시 그이유를 알겠더라구요...저는 12월에 정자동으로 입성합니다. 요즘 부동산아저씨들 살사람은 많은데 팔사람이 없어서 장사를 못한다고 하더군요..두서없이 제 개인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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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0/21 | 조회 1290 
그럼요.
111동4호라인 남서향.. 최고의 조건입니다.
그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