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실제 거주자 입니다 .작년에 이사와서 이제 한 일년 되었습니다.

우선 래미안 상가에서 거의 대부분은 해결할 수 있고요 ( 슈퍼, 약국, 병원, 미장원, 학원, 은행. 등등 )
주말 마다 장보러가는 저는개인적으로 잠실의 롯데 마트나,양재 E-Mart 를 다닙니다 .어차피 차가지고 다니는 것은 비슷해서 물건도 다양하고 , 쾌적한 곳으로 다니는 편입니다. GS 마트는 복잡하고 , 약간 지저분한 것도 있는 것 같음 ..,,
동남권 유통단지에 E-Mart 가 들어선다고 하니, 그것을 기대하고 있습ㄴ디다.
래미안 주변이 거의 공원으로 둘러싸여, 마트는 좀 걸어서 나가야 하는데 . 걸어서 다니는 곳으론 거리공원 쪽으로 가면, 농협 하나로 도 있구요 , 제주 축협도 있구요 ,
로데오 거리쪽으로 나가면 발에 채이는 곳이 하나로 마트같은 것들이고 , 이곳은 제가 들겨 찾는 곳으로 ,저녁먹고 운동겸 걸어서 로데오 한바퀴 돌으면, 아이 쇼핑과 더불어 그날의 스트레스가 확풀리는 곳입니다.
(조용한 산책을 원하면, 공원쪽으로 한바퀴 돌고요 )

그리고.이곳 주민들의 생활 수준은 중상 이상입니다
반상회 가면 항상 느끼는 것인데, 모두 사모님 분위기로 ( 중대형 위주로 젊은 부부들은 별로 없슴 ) 제가 좀 주눅 들어 옵니다 .
부동산 말로는 국회의원도 살고 , 교수에 의사에 회사 임원진들, 사업하시는 분들 , 그리고 구의원들도 많이 산다고 합니다
문정 래미안이 아파트 단지 규모나 수준에 비해서 너무 주민 활동이 미비하다고 느꼈는데 , 살아보면 볼수록 이곳 주민들의 성품들이 대부분 조용하고 양반적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아무튼, 문정 지구나 동남권 유통단지등을 생각해 볼때 . 래미안으로 이사온 것은 정말 잘한일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