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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톤1차를 방문해보니 부동산사무실은 단지상가를 거의 점령했고 저층을 제외한 로얄층은 33평기준 37,000만원이상 호가하고 있고
연말쯤은 4억을 예상하더군요. 빈집을 보여주길래 둘러보았는데 한마디로 깔끔하더군요. 주방가구일체가 (가스오픈레인지,식기세척기,세탁기,정수기등등) 설치되었구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1분거리라 지각할일은
없겠고 중,고등학교는 5분거리, 철산역도 5분거리, 파보레오픈하면 3분거리, 세대수가 작은게 흠인데 브라운2차와 프르지오입주가 시작되면 오히려 득을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도자에게 가격흥정이나 해보랬더니
잠시후 전화해보더니 매도보류라네요. 동사무소는 2분거리,시청,경찰서,상업지구3분거리 위치는 참좋은데 경사진 언덕이라 망설여지기도 하고
도덕산밑이라 그건또 장점이고 고민되는 밤이었습니다. 선발재건축이
33평기준 6억까지 올라준다면 5억은 무난하겠다는 생각도들고.....지하주차장입구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마나 파들어갔기에 경사가 없더군요. 아줌마들 운전하기 편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