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싸다 하고 생각되는 물건은 거진 저층 매물소진에 의한 저층가격일 가능성이 크며 그게 전체적인 가격이 아닐 것이며, 로얄층은 생각만치 거래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급매물들은 작년 재작년에 벌써 많은 부분 소진 되었습니다. 주위를 비교해 보시고 적당한 가격을 찾으셔야 될겁니다.
부동산 업소 마다 말이 다 다릅니다. 부동산 마다 우선순위로 거래하는 자기 밥줄이 있습니다. 그 밥줄을 먼저 매매 할려 그럴겁니다.
지금 분양권인 푸르지오, 브라운스톤2차는 그 밥줄의 희생양이 되었었는데, 내년으로 입주가 다가오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오르는것 같습니다.
몇억주고 사는 아파트인데 주위도 둘러보시고, 뒷쪽 도덕산 밑의 도로도 둘러보시고, 산을 좋아 하시면 도덕산도 한번 올라가 보시고, 아파트에서 지하철도 한번 걸어가 보시고, 상업지구도 한번 가보세요. 지하철, 상업지구, 관공서 등 걸어서 갈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웬만한 것들이 다 밀집되어져 있고요. 관공서 등 웬만한 것은 다 걸어서 해결 됩니다. 그리고 상업지구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조용합니다. 산이 바로 뒤에 있어서 뒷쪽 동들은 야생나무들의 나무내음이 나며, 산바람을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선호도가 많은 30평대는 뒷쪽동에 많이 배치되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고요.
평지가 아니라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평지를 원하시는 분은 적당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쉽게 결정하지 마시고 깐깐하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따져 보시고 결정하십시요. 그래야지 계약서 쓴 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겁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자기 취향에서 벋어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