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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주상복합의 위세가 날로 더하고 있다. 단지아파트와의 상승과 더불어 목동전체의 위상을 바꾸고 있다. 

먼저 목동하이페리온1은 69층의 국내 제2위의 초고층건물이다. 모든 서울시내가 아래로 보인다. 그리고 아래에 현대백화점이 있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주상복합이다. 이러한 백화점을 상가로 둔 주상복합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잠실 갤러리아팰리스가 비슷한 형태이기는하나 하이페리온1과 같은 완벽히 결합된 형태는 아니다. 국내유일의 가장 완벽한 주상복합이라 할수있다. 즉 집에서 나와 비를맞지않고 백화점쇼핑을 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완벽한 주상복합니다. 

목동하이페리온2는 밑에서도 언급하다시피  최고의 조경을 자랑하게 될것이다. 한그루 1000만원이나 한다는 소나무, 제주도에서 수입한 팽나무가 하이2의 조경을 메꾸고 있다. 5000여평이나 되는 하이페리온2 조경은 최소한 국내 주상복합중에서 따라올 곳이 없을뿐아니라 왠만한 최고급아파트 수준 이상이다. 또한 주상복합중 최대의 실면적을 자랑한다. 베란다확장의 경우 잠실 롯데캐슬골드 60평형과 하이페리온2 43평의 실면적이 맞먹을 정도이다. 또한 각동의 로비를 최고급수준으로 꾸민다고한다. 

트라팰리스, 목동 아파트의 고급화를 가장 선도할 단지라할수있다. Sky bridge 등 전국 주상복합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고급외관을 갖고 목동의 위상을 한층 올릴것으로 기대한다. 트라팰리스의 주장점은 무엇보다 외관과 뛰어난 마감재이다. 삼성측에서 온갖 심혈을 기울여 최고급호텔수준의 내외관을 만든다고 한다. 

이들 입주가 끝나는 2009년의 목동의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