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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10년을 내다보는 부동산 전략가라면 광명만큼 메리트있는
지역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껏 저평가라고 말도 많고 좀체로 오르지 않는 서울의 변두리
다운타운 같은 곳이라하지만 개발 다끝나고 부촌 다 된다음에 사면
뭐 남는거 있습니까??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내버려만 둘 수 없는
지역이 있는것입니다. 항상 정부 발표를 보고 있노라면 신도시 운운할때
광명은 비켜 나가곤 하는데 광명은 아마도 다음 정권때나 되어야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개발 계획이 수립 되었다고 하더라도 착수에는 시기가 있는법..
몇년전 철산 재건축 아파트를 살때만해도 비싸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더랬습니다. 만약, 지금 형성된 가격이었더라면 고민 하구도 말구도 없이 포기 했을 것입니다. 바보같이 턱하니 사두고 후회도 잠깐!
지금은 그때의 선택이 옳았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때당시 같이 샀던 후배는 1년인가 있다가 팔았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를 하고 있더군요^^
집값 떨어지는거 I.M.F때 말고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그때 당시는 완죤히 똥값이었지요..지금 광명이 그렇습니다.
완죤 똥값이죠...어찌보면 현재로선 이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현재에 대한 투자를 하다보면 상투를 잡아 망하고
마는 때가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해야 안전하게 나의 재산을
지킬 수 있고 또한, 불려 나갈수도 있을 것입니다.
광명이 다 변해 버리기전에 서두르 십시요....아직도 기회는 광명의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보물은 찾는이의 것이지 가만히 있는다고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보물이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다고 헤메지 마시고 아니, 이미 갖고 있는
보물을 보물이 아니라고 여기시는 어리석음을 행하지나 않기를.......
광명은 7400여 가구가 입주하는 시기가 되면 아이쿠나!!하는 비명소리
곳곳에서 들릴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소릴듣고 웃겠습니까? 아니면 울겠습니까?
선택은 지금 여러분의 현재에 달려 있는것입니다.
광명은 최대 안티 부동산들이 이글을 보면 좋아할지 안좋아할지는
모르겠으나 이왕이면 안티 부동산에서 매수하는것은 삼가해 주세요.
일단 사고나면 그들은 또다시 똥값되기전에 팔라고 할테니까요...
사고 파는게 그들의 목적이지 다른건 절대로 없는 장사꾼에 불과
하답니다.
찾아보면 성실한 부동산도 꽤 많으니까 발품들 많이 팔아서 성공들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저는 래미안자이 철산 3단지 조합원 입니다.
브랜드보고 샀는데 다른 재건축 단지들도 무척 좋더라구요..
일장일단은 다 있긴하지만 더 욕심 안부릴랍니다.
마음 같아선 정부 정책만 아니라면 기냥 빚내서라도 후발 하나 더 하는긴데....ㅋ ㅋ ㅋ
아무튼, 모두들 추석 잘 보내시고 고향 잘 다녀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