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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지 19평은 몇 년 전까지 2-3단지 17평과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왜냐면 2-3단지보다 3-4년 재건축이 늦을 걸 감안해서 계산된 가격이었

죠. 재건축법이 바뀌기 전에 서둘러 동의하는 바람에 추가부담금이

예상보다 늘어나긴 했지만 17평의 경우 만약 33평을 신청한다면

오히려 돈을 받습니다. 하지만 거의 43평을 신청했죠. 추가부담금이

몇천 안되니 훨씬 이익이니까요. 지금 2-3단지 17평 얼마입니까? 하지만

타지역에 비하면 아직 너무나 저평가입니다. 더욱이 4단지는 지금 재건

축의 악재 속에 몇년째 재자리였습니다. 내년 선거 후엔 분명히 햇볕을

보겠지만 임대주택비율 10%에서 20%로 바뀌어 계산한들 얼마가 되겠

습니까?또 개발이익환수는 엄현히 부당합니다. 팔지도 않은

실현되지않는 이익에 무쉰 세금입니까?

4단지는 약 500세대로 빠른 주민통합으로 가장 빠른 재건축이 유력한데

다가 바로 옆 1-2단지와 함께 일만 세대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수있는

2-3년 후 가장 주목받을 복덩이입니다.

에스칼레이터로 연결된 철산역,대형마트가 도보2-3분이죠.

최대의편리한 노선 수를 자랑하는 버스정류장이 도보1분이죠

초등학교가 도보1-2분, 바로 옆1단지에 중학교개교에정,앞으로 2-3단지

완공 후 최고의 명문이 될 철산중학교도 도보5분이죠. 여기다 500세대

이하,철산동 최대의 메인도로에 접하니 학교부지나 도로부지로 나갈일

없죠. 평평한 평지이니 단지활용도 최상이죠. 경찰서 단지정문 딱 지켜

주니 내재산 내자식 귀가길 안심이죠.

말이 19평이지 실평수는 고층27평 과 차이가 없는데다 개별난방이라

따뜻하고 관리비 저렴하죠. 지분25평에 재건축시 가장 유리하고 이익이

많은 단지내 최대평수가 4단지는 19평이란 말이죠.

바로 옆 7400세대가 완공될 시점에 철산동은 교육 문화 모든 수준이

업그레이드 될겁니다.4단지 옆 정진학원을 시작으로 4단지 주변이

학원가로 서서히 변할겁니다. 4단지의 우수성은 그 때가서 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