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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오해가 있으신것 같군요. sk를 떠나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회사는 이익단체인 성격상 이전 할수 있다는 예상을 하는 것이지요!

이삼십년전과 지금의 정자동은 너무나 주변환경이 변한것은 사실이고 그때의 땅값과 지금은... 아니 10년 전과 비교하여도 큰차이가 난다고 할수있죠!! (정자동을 아신다면)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회사는 이익을 창출할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합니다. 일부일진 몰라도 심지어 법을 벗어나는 일이라도 말이죠

지금의 sk가 현재의 부지활용에서 창출할수 있는 금액과 다른부지에
지금 규모의 공장을 지어 들어가는 총 소요금액에 있어 이익이 될수 있다면 당연히 가지말라고 하여도 가는 것입니다
이전을 안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직 손해라는 것이 현실이겠죠
(아니면 현재 부지 활용의 이익보다 향후 지가상승에 의한 더 큰 
 이익 창출이라는 요소도 계산 가능하고요) 

그 손익분기점이 되는 부지 평단가가 얼마일진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으나  지금의 정자지구 시세도 만만치는 않을것 같다는 판단이
서며 수원의 지역경제상 고색산업단지가 예정되었다고 하니
그쪽으로의 이전도 고려할수 있지 않을까요?

문런 조기에 실현될거란 생각은 저역시 안합니다
다만 향후 가능한 예상이고 서울의 개발된 지역에서의 공장이전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것이 사실이니까요

화학적인 공장의 성격으로 이전상 문제점이 많겠지만 이것이 더욱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쪽의 이익을 위한 이기주의가 아닌 양쪽이 다 이익을 낼수있는
미래가 분명히 올거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 이상은 저의 소견이며 이와 관련하여 다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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