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하시려면 대출을 조금 받으시더라도 12단지 33평 권해 드립니다.
부동산에서 요즘 제일 많이 찾는 평형 물어보시면 아마 12단지 33평이라고 하실겁니다. 실거주와 장기적 투자적인 면을 보면 최고의 블루칩이죠.
33평의 넉넉한 거주공간과 20평에 가까운 대지지분. 20년이 넘어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에 희망을 가질수 있는 곳이죠.
요즘 동대표 전면 교체되고, 부녀회 새로 생기면서, 새롭게 12단지를 꾸며 갈 것입니다. 그동안 부녀회도 없고, 동대표 마음데로 운영하고, 부동산업자에게도 휘둘려, 저평가를 받았는데, 이젠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헬스장 자리에 도서관도 들어온다고 하네요.
가운데 있는 산도 도사관 지으면서 새롭게 꾸밀것 같고요. 어느 분께서 시에 건의 했고,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대답했고요.
저층 33평 입주시에 6억 5천, 7억 간다고 하는데, 여기도 최악의 경우 리모델링으로 갈때 33평이(현시세 로얄층 기준 3억 5천) 리모델링 비용 1억 3천 들여 45평이 될때(대림 제시안) 최소 7억 가까이는 갈 것입니다.
아무리 리모델링 아파트라도 전용면적이 1/3이상 크므로 저층 33평보다는 최소 같거나 높으겠죠.
하지만, 입지나 지분 때문에 리모델링 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그러나, 최악의 경우(재건축 연한 3~40년이나, 규제 강화될때) 리모델링 해도, 2억 가까이 이익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죠. 그만큼 투자적인 면에서도 리스크가 적다는 것이죠. 게다가 앞으로 리모델링은 완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고요.
그래서 부동산이나 주민들도 내년 선발 상승세가 붙으면 33평도 4억대 된다고 다들 그럽니다.
재건축으로 볼때도, 입지는 거의 최고이며, 지분으로 추가부담금은 그리크지 않을것이고, 33평은 최고 평형이라, 마음데로 골라 갈수 있죠. 아마 안양천 조망되는 40평대에 충분히 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재건축 된다면 층수도 저층보다 높으겠죠.
물론 후발 재건축 되고 나서 재건축 되겠지만요
하지만 시간은 10년 정도의 장기적으로 걸린다고 생각되고, 못기다리는 사람이 단지내에 많으면 리모델링으로 가겠죠.
암튼 12단지 33평은 블루칩이니 돈이 조금 들더라도 25평보단 33평이 좋을 겁니다.
후발도 좋긴 하지만, 리스크가 있으므로, 잘 판단하시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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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9/12 | 조회 569 
후발소유자
내 감사합니다. 그런데
철산한신_미래가치, 장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