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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입북동의 제가 알고있는 향후 분양계획은
2003년 11월경에
(1)엘지 건설 : 974세대중 270여세대 일반분양
(720세대는 조합원 모집완료).
----> 분양가 (32평형)
조합원 ( 2억여원 정도 )
일반 분양 ( 2억 2천여만원)
(2) 벽산 건설 : 총 1550 세대중
거의 1500여세대가 일반분양.
----> 분양가 (34평형)
일반분양(2억 1천여만원 예상)

----> 상기의 두회사 모두합해서 2500여세대가 올11월에
분양계획으로 알고있고요,엘지건설같은경우는 거의
재개발이라 보시면되고요, 벽산건설은 이미 건설사에서
부지를 사놓은 상태로 분양만 기다리고잇는 상태입니다.

---> 상기의 분양가를보고 지역에 비해서 너무 분양가가
비싸지않나?하는 의구심을 가지실텐데.현재 수원 전지역이
용적률제한(230%이내)으로 인하여 15층이상으로 짓지 못하고
또한 지금은 가보시더락도 썰렁함 그자체이지만,
향후 계속해서 추가로 아파트가 지어진다고보거나,
생활편의시설이나 교통여건을 본다면 그리 비싼것만도
아니라고 여겨집니다.입북동도 단지 5분내에 올개장하는
농수산물센터와 2005년 입점하는 이마트와 시외버스터미널과도
단지내에서 5분이내의 거리이기때문에 향후 투자가치면에서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아본 입북동의 엘지와 벽산건설의 두단지가
같이붙어 있다면 더더욱 좋았을텐데,아쉽게도 두회사의 단지가
서로 떨어져 있다는것이 상당히 아쉬운점이네요...
그러나 향후 수원에서도 아파트가 들어설만하고 계속
발전을 보일만한곳은 서수원지역밖에 없다고보면은
지금의 분양가가 그리 비싸지않다는것을 2~3년 입주가
끝나고나면 명백히 드러날것입니다.
현재의 가치만을 볼것이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생각하시여
아뭏든 좋은 판단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