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늘 티비로 노현정아나운서 함받는 장면을 보니,
뒤로 목동 파라곤이 나오네요
며칠전 강서구에서 목동의 고급아파트로 이사왔다고하던데, 파라곤같기도하고 하이페리온같기도한데..
파라곤을 바로 뒤로 함잽이들이가는걸보니 방향은 하이페리온인데, 사실 파라곤과 하이페리온은 큰길이 있어.
함잽이들이 이렇게멀리부터 갈것으론 생각이안되어
파라곤인것같습니다.

****
노현정 함 받던 날… "예쁘게 잘 살게요"

서울=뉴시스

입력 : 2006.08.19 20:48 20'


노현정 아나운서(27)가 함을 받았다.

27일 노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는 '현대가(家)'의 정대선씨(29)가 19일 서울 목동의 노씨 아파트로 함을 들였다. 정씨의 친구 9명이 함진아비 행렬을 이뤘고, 윤수영 조수빈 이선영씨 등 동료 아나운서와 노씨의 친구 8명이 이들을 맞이했다. 노씨는 한복 옥색 저고리에 빨간 치마 차림으로 예비신랑 일행을 기다렸다.

옥색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정씨는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면서 "만나다보니 좋아져서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노현정이 나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힌 정씨는 "(노현정이) 예쁘고 착해 어르신들에게 잘 한다. 여러분도 잘 알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노현정의 KBS) 휴직이 끝나는 2년 후 방송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현대 관계자 5명이 노씨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을 지키며 외부인의 접근을 막았다. 취재진 20여명과 주민 100여명이 현장을 지켜봤다.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에 살던 노씨는 며칠 전 목동의 고급 아파트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