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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저도 몇군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소형평형이 오르는 추세라고 하던데 그중 한군데는 문촌마을 한류우드쪽이 유망하다고 강추하던데요

얘기 듣고 보니 일리가 있는게 신안 대원 우성 신우 등 대형평수는 평당 2천만원을 호가하는데 그에비해 바로 뒷단지 부영 삼익들은 평당 5백만원 수준도 있다면서 뭔가 잘못된게 아니냐구 하더라고요 글구 땅값은 똑같은데 평수만 틀려서 집갑차이가 난다는 건 보통문제가 아니다고...
%%% 실제로 집값은 똑같다고 보고 땅값이
20,000,000원 대 5,000,000원 이란 얘긴데
사실 삼익이나 부영이 전철역도 가깝고 차소음도 적어서 더 좋치 안냐고 또.. 부영은 복도식이라 계단식으로 리모델링 하면 적어도 현재보다 배이상은 가지 안켓냐고 하시더라고요

뭐 리모델링은 10년이상만 되면 할수 있다고 그래서 20년이상 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10년이상이면 된다고 자기가 건교부에 질의도 해보고 관련법도 찿아보고 그랬다면서 특히 부영을 강추하더라고요
하기야 20년이래봐도 5-6년 밖에 안남았지만요 그렇타면 부영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서 리모델링만 추진한다면 자기네 집값이 엄청 오를 수 있다고 봐지는데 왜 안하는지...
하긴 우선 먹고 살기 바쁜데 그런생각이 안들수도 있겠죠... 암튼 저도 재테크를 위해 한번 믿어 보기로 하고 1채만 사기로 했죠..
21평이 120,000,000 이면 사는데 전세가 80,000,000 이니 40,000,000만 있으면 되는데 까짓껏 용감한고 무식한넘이 돈번다고..
어쩻든 소형평수가 올라갈껀 확실한거 같네요 아참 글구 어떤 사람은 3채채가..4채도 산 경우도 있다나봐요 제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 사장님이 저한테 펑치기야 하겠어요^^ 좋은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