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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에 있는 한강의 섬 여의도는 선유도, 밤섬, 노들섬, 저자도, 난지도, 하중도의 7개 섬중의 하나이며 면적은 87만600평이다.

  여의도가 국제금융허브의 토대가 마련되면서 이에 발맞춰 주변의 주거지 아파트 개발 압력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여의도 섬에만 있는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혼합된 지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리적인 조정안을 제시하여 준주거 지역으로 개발해야 한다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제출된 상태로 주요골자는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혼재된 아파트지구는 준주거지역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뒤섞여있는 여의도 아파트 지구는 상업지구는 용적률 400-500%대의 주상복합이 주거지구는 용적률 230-250%의 일반 아파트가 지어질수 있는 등 섬안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

  준주거 지역은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중간적인 성격을 갖는곳으로 주거지역에만 지정되어 있는 아파트 지구는 주거지역의 재건축 절차만 거쳐서 개발하면 되지만 주상복합 건축물은 상업지역과 준주거 지역에서만 건축하는것으로 그세대수에 관계없이 건축법에 의한 허가 대상이다.

  여의도는 모노레일과 오페라하우스가 있기엔 최적의 장소이며 오페라하우스는 63빌딩옆 한강공원부지가 최적이다라고 학계 및 관계자의 추천이었으나 아쉽게도 오페라하우스 건립에는  부지 크기의 한계가 있어 노들섬으로 결정난적이 있다.   모노레일 설치는 우선 여의도 주민과 협의가 관건으로 여의도가 일상적 탁상행정의 편의만을 위한것이 아닌 조화로운 방식을 찾기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될것이다.

  여의도의 모노레일은 강남과는 다르다. 여의도는 국내 최초의 모노레일 설치가 되면서 모든사항을 불속시킨다.
강남과는 정반대라는 것이다.

  강남모노레일은 한건주의 공약이었으며 서울시나 한국개발연구원도 사실 무근이라 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혀근거 없는 얘기라며 처음부터 지원하지 않는다는 원칙이었다한다.

  더군다나 강남 주민은 모노레일 통과 구간은 10개의 정거장 부근을 기준으로 중앙선 2개차선이 소멸되고 200개의 기둥과 10개의 육교형 정거장은 병목현상을 유발시키며 사생화 침해를 우려 했다하며 또한 나서는 사업자가 없어 결국 모노레일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강남 주민의 주머니에서 갚아야할 빚이란 얘기다.
  
  미국의 건축 디자이너 폴라스는 여의도는 서울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 할수 있는 세계적으로 몇개 안되는 강 한가운데 섬의 지형적인 이점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여의도는 여의도라는 섬의 매력을 특화하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