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래 글은 경기도 공세지구 분양가에 관한 회원들의 글 일부입니다.
정말 지방(부산 등)하고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격이 정상이 아닌지, 부산사람들이 멍청한 것인지...전망도 별로없고, 교통도 불편하고, 내부마감도 그저그런 곳인데 평당분양가가 2천만원이라고 하니, 이런시국에 무슨 배짱 분양도 아니고
지방은 미분양에 깡통아파트에 아예 분양계획 자체를 연기하는 최악의 상황인데 서울 경기는 이렇네요.
수도권과 부산의 단순비교는 맞지는 않아도 주어진 환경이나 조건만으로 볼 때 수영만 주복은 물론 센텀, 월드, 구서 롯데, 남천 삼익 재개발 등등의 가격은 평당 1200-1500만원이 되어야 맞이 않는가 여겨집니다. 너무 저평가되어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우리들끼리 서로 싸우는 헐뜯는 것도 있을 겁니다. 없는 사실을 과장할 필요는 없지만 잘 지어진 아파트, 서로 홍보하고 벤쳐마킹하면 다음 아파트 짓는데 도움이 되고 동호회에서 서로 정보 주고받고, 그 정보를 이용해서 동호회에서 시행시공사에 압력넣고, 더좋은 조경, 더좋은 내부마감...이런 것을 통해서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예컨대 센텀파크 조경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데크층 조경이라 단점들도 더러 나타납니다. 아울러 선컨이라 지하 주차장은 밝지만 비가 오면 질퍽질퍽합니다. 그래서 지금 케노피 준비중입니다. 앞서지은 아파트들의 장단점을 서로 솔직하게 정보교환해서 다음에 지을 아파트 동호회에 전달해주고 이것을 이용해서 더 좋은 아파트 지을 정보로 이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경기도 공제지구 분양가에 대한 어느 회원의 글>

78평이 평당 2,000만원(분양가 15억6천만원) 이건 너무심하죠.
45/54/65평 평당 분양가 1,530/1,590/1,660만원 아무리 생각해도 용인 수지보다 비싸고,
동탄보다 비싼 분양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러다간 다시 한번 집값 폭등하겠습니다.
용인 신갈-기흥의 중간인 보라지구 옆 촌구석의 분양가 치곤 상당히 비싼 편인것 같습니다.
그 흔한 지하철 하나 없는곳이 말입니다.
단지도 A/B블록 전부 합해서 2,000세대밖에 안되는곳이 무슨 택지 개발지구라고 말도 잘 붙입니다.

수지.동탄,동백 또한번 집값 요동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