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그 심정 정말 잘 이해 갑니다..
저희가 작년에 급하게 계약하려고 반차까지 냈는데 주인넘이 그새 2천을 올리더라구요..그래서 기분나빠 그아파트 포기하고 다른곳도 급하게 계약을 해버렸답니다..
근데 조금 후회가 되더라구여...시간지나니까 더 좋은 조건에 더 괜찮은 층수가 나오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볼때 지금 호가가 주춤하고있어요...
버블떠들고 언론에서 난리 피우다보니 매수 심리가 조금 위축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더 여유가지고 천천히 하셔도 될듯해요..
더구나 올렸다면서요?
시세 보다 싸다면 서둘려야하지만..그렇지도 않으면 천천히 해도 무방..

부동산말 믿지 마세요...
부동산 사람들이야 어째됐던 계약하는게 중요하죠..

정말 저희도 조금만 여유부릴껄 하고 넘 후회했죠..부동산이 미워지기까지하더라구요...

한두푼도 아니고...

급하게 추격매수하면 심리전에서 지게 됩니다..
좀더 여유같고 안한다는 식으로 해보세요..그럼 다시 땡깁니다..
제가 집을 사고 팔고 몇번해서 얻은 경험입니다..

절대로 급한 심리 보이면 안됩니다...

기다리세요...올리면 튕기세요....
더 좋은 매물 천천히 찾아보시고..
그럼 부동산에서도 다른 매물도 찾는답니다..

부동산 목적은 오로지 계약성사...아시겠죠??
여유가지세요..지금 집 매수 하기에 좋은 시점인것같아요...
계속오르는데 정부에서 마지막 수단으로 언론 플레이로 집값 버블..
떠들어 되니 이때 사야죠...(집값 절대 안내려갑니다....여러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급하게 팔 매물이 거의 없다는거죠..)

며칠 여유가지고 한번 살펴보세요^^
사시기로 결정했다면 사시되...조금의 여유를 가지라는 말이지 그렇다고 망설이다가 매수시기를 놓치시면 안됩니다...
산다고 맘먹으면 사셔야 합니다..그래야 후회를 안하죠...근데 급하게 하시지말고 좀 더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