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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서 자전거로 안양천을 따라 철산동을 가보니 새롭게 느낌이 오네요.

평촌에서 광명으로 출퇴근을 10년이나 했는데 다른 시각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광명 철산동 2단지,7단지에 투자해 놓고 대단히 후회하였습니다.
의왕시 포일주공에 투자했으면 더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었는데
신혼초 생활을 해서 그때의 13평 가격이 650만원 이라 더무비싸 광명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7단지는 매도하고 조그마한 11평을 소유하고 있는데 지금 조금 효도를 하네요.
안양천을 따라 쭉 광명교 까지 가보니 저기에서 살아봤으면 하는 지역이없습니다.

솔직히 광명 철산동이 중 상류층을 유혹할 만한 곳이 었습니다.
지하철이 가깝다는것 말고는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단점을 찾을것이 없습니다.
7000세대가 크다고 할수없고 작다고도 할수 없습니다.
주위에 비교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꼭비교하자면
안양 비산동을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평촌도아니고 그렇다고 안양 만안구도 아닙니다.
그래서 가격을 그쪽에 비교유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