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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파트 8단지 매매계약에 관한 분쟁

2월 22일 매매 계약함- 목동아파트 8단지 20평형을 시세 2억9천만원에 매도, 계약금 2500만원체결
중도금일자 3월 22일로 지정(3천만원)

3월 6일 추가약정서- 양쪽 합의하에 중도금일자를 3월 22일(3천만원)에서->4월 26일 (1억원으로 변경)

3월 10일 매수자가 2천만원을 매도자의 통장으로 송금, 부동산에서 전화통보-> 사유) 시골서 돈이 왔는데 집에 두는게 위험하다며 별뜻은 없다고 함

3월 23일 매수자가 2천만원 매도자의 통장으로 송금, 부동산에서 전화통보 매도자가 돈을 왜 미리 붙이느냐라고 항의하자 부동산에서는 이유없이 붙힌것이니 그냥 가지고 있으라고 함

입금하는 사실이 수상하여 시세를 알아보니 시세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었음.
4월 4일 매도인이 매도할 입장이 되지않아 4월4일 부동산을 통해 매매계약 무효를 통보하였음
4월 5일 매수인을 직접만나 매매계약이 해지되었음을 구두상으로 통보. 위약금 수령을 요청하였으나
알겠다고 수긍하며, 신랑이 출장중이라고 대답후 연락이 되지 안음
4월 5일~ 매수인이 전화를 받지 않고 매도인의 연락을 받지 않음
4월 6일 매수자로부터 6천만원의 돈이 송금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됨 (4월 8일)
(일체의 통보나 연락이 없었던 원인없는 송금을 시도_매수자를 속여서 계약을 유효화시키려고 한것 같음)
4월 7일 매매계약 해지의 내용증명서를 발송(내용증명을 늦게 붙인것이 빌미가 되어 송사까지 이름것 같음)
4월 14일 공탁-매도자가 지급받은 계약금 2500만원과 위약금 2500만원 + 원인없이 제공받은 1억원을 파공탁자에게 송금구자를 알려줄 것을 내용증명을 통하여 고지하였으나 매수자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어 공탁에 이름


이후 법원에 혹시하여 서류를 신청해보니
채권자 매도자성명으로 본 아파트가 가처분 설정 되었있음
이에 법정소송에 필요한 정보를 필요로함

-> 매도자는 매도에 이른후 급전이 필요하거나 한 상황이 아니였고, 타지역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 중에 일어난 일으로서 매도자가 중도금일자가 아닌데에도 입금을 하고 또 입금하고 입금한 사실도 알리지 않은체 매수차약이 엄청난데에도 그가격에 구매를 하고자 진행된 일임

중간에 시세차익이 심하게 발생되어 매도자가 3억 7천만원에 중재(매매가 4억 1천일때)하자고 요청드렸으나( 매도자나 매수자나 답답한 심정이 비슷할듯하여) 거부하였고 처음계약을 강제로 고수하고자 한 사실(이미 해약을 통보하였으나 몰래 6천만원을 입금하고 입금사실을 알리지 않음)이 있습니다.

물론 매수자도 억울한 심정이 있으나, 매도자의 사정또한 답답함 금치 못합니다.
시세파악이나 부동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매수자를 몰래 입금을 함으로서 매매를 유지하고 자 하는 일종의 변칙인것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세상 법없이도 사시는 분들입니다.

부동산과 같은 큰물건의 매매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계약과-> 중도금-> 완금의 진행이 있는 줄압니다.
만약 계약후 부동산 폭락이 와서 1억이라는 매매가가 하락할 경우에도 이렇게 계약을 고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답답한 심경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일은 순리대로 해야할 진데 부동산 변호사를 이용하여 별의별 수단으로 매매를 성사시키려고 하는데, 딸인 저로서도 보고만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여직변호사 친구도, 공인중계사 친구도 하나 없네요~ 이태것 뭐하고 살아나 생각이 듭니다 -,.-+

**객관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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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 필요한 문의를 드리기위해 김모변호사(서울법대 77학번)사무실에 방문하였으나
매수자가 의뢰에 임하고 있어.
김모 변호사의 후배라는 유모변호사에 수임하기에 이르렀음.
->이럴경우에 법정싸움에 불리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