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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민이지만 중소형평형에 대한 님의 말도 요즘 추세에 따르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앞으로 강남의 유명단지라도 재건축연한이 도래한 아파트는

언젠가 하게될 것이고 정권이 바뀐다해도 마찬가지로 소형평형의무

비율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다만 잠실단지가 소형평평의무비율에

앞선 단지라 보고 싶구요.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견은 그렇습니다.

저도 30평대가 중형이다라고 주변사람에게 확실히 말은 못하겠네요.

요즘 하도 대형평형이 많고 선호되는 추세라서요.

다만 앞으로는 재건축으로 인한 수익은 예전만큼은 아닐 듯 하고

또 갑자기 아파트가 반토막이 난다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

우리나라가 예외일 수도 있고 향후 3~4년을 보고 판단해야 하나

재테크구성에서 부동산은 소유개념으로 1~2개 알짜로만 보유하는

추세여서 대형평형으로 하나 갖고 있는것이 나을 듯도 싶으나

한편으론 보유세 부담도 만만치않고 부동산자산비율을 줄이는

방향도 무시할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에 대형평형이 시세가 높다하더라도 기존 조합원이거나 예전

구입자가 아니라면 지금 대형평형을 보유하는 것이 옮은 답인가

싶기도 하구요. 시세차익은 적은데 보유세는 점점 증가하기 이유로...

아무튼 조언이든 비판이든 어차피 팔던 사던 그 집에 살 주인

마음 아니겠습니까?

이후에 재테크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만 참조할 뿐이고

선택은 개인에 달려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