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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문의하시는 것 같네요...

입지는 부동산 분석의 첫번째 사항이지요.
좋은 입지의 곳은 토지효용가치가 높은 곳이고,
토지효용가치가 높은 곳은 당연히 부동산의 가치를 높힙니다.

목동 전체의 입지에 대해서는 제가 몇번 올린 글이 있어 생략하고요,
목동내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전망이 좋은 것이지만
성원 벽산의 경우, 오목교역- 목동역 축에 인접해 있습니다.
5호선 역세권이이고 학원가가 바로 옆이지요...
역세권의 가치는 아실터이고, 학원가가 옆이라는 것은 주택가치에 큰 부가가치를 생성합니다. (대치동과 도곡동의 발전의 원천이 되었지요)

여기에 더하여
하페 2와 트펠은 주변의 지가를 한층 올려 놓습니다.
시너지 효과와 함께....

지가가 높다는 것은 토지효용가치가 높다는것이고,
그곳의 부동산의 가치는 올라가겠지요.

특별한 부동산 악재가 없는 한, 그 가치는 지속적인 상승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