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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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공항에 근무하다보니 제 친한 친구가 이제야 개발호재에
뒤늦게 눈을 떠서 같이 좀 구하자고 돌아다녔는데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자꾸만 호가는 높아지고 일단 로얄층매물이 너무 귀한것이 문제고
계약하러 나와서 가격 흥정하면 마음이 더 상한답니다.
팔려고 내놓은 물건도 연락하면 그냥 들어가고
심각한 상황이네요.
저는 대표아파트만 잘 알고 있었는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좋은곳이 많더군요. 참 옛날가격이 쌌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글 올렸던 곳인
등촌이나 가양, 방화 택지지구 염창동까지 돌아다녔는데
좋은데 많았습니다.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발품을 판다해도 왠만한 400가구 이상은
늦은거 같고 .....
입주하는 아파트가 너무 없어서인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괜히 옆에서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집이라는거 차라리 없어서 그냥 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어렵게 살아서 집마련하는데 힘들었고
때로는 이게 무슨 짓인가 할때도 있고
투기지역으로 지정된것이 오히려 더 매물부족에 시달리게하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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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등촌동 |
코오롱오투빌2차 |
80 |
59,500 |
65,500 |
36,000 |
41,000 |
5,000 |
100 |
| 등촌동 |
코오롱오투빌2차 |
105 |
73,000 |
79,500 |
41,000 |
44,500 |
5,000 |
118 |
| 등촌동 |
코오롱오투빌2차 |
112 |
75,000 |
79,500 |
41,000 |
44,500 |
5,000 |
125 |
| 등촌동 |
코오롱오투빌2차 |
139 |
84,500 |
91,000 |
59,000 |
63,500 |
10,000 |
15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5/02 | 조회 453 
좋아해야할지..안타까운 면도 없지 않습니다.
강서구 등촌동 언제까지 매물이 없을까요?
얼마전에 잔금치루러 부동산에 갔따가 들은 야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