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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잠원한신에 살고 있는데 그자리가 학교 부지라는 얘기는 이사때부터 계속 들었습니다(출근시 지하철 이용) 제 생각은 그자리는 고등학교 자리로는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시설이 영세한 신설고등학교를 졸업한 본인은 신설학교와 비약한 시설에 대한 혐오심이 있으니 이해 바랍니다)학교 건물을 지으면 운동장이 100m 달리기도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잠원한신은 현대고등학교로 많이 배정 받는다고 하는데 현대고등학교는 학교시설, 선생님 수준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고모가 신현대 거주하여 사촌동생이 현대고 1회,3회 임, 그때 고모의 실망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초등학생 이라면 걸어서 통학하는 것(특히 큰길 건너지 않고)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고등학생 정도면 버스로 20분 정도는 문제가 안되고 특히 남자 학생이라면 집 앞의 신설 고등학교 보다는 서울, 상문, 현대, 세화 등에 배정 받기를 희망하겠습니다(학교 선배의 중요성) / 특히 서울 고등학교
제 의견은 그자리에 시설에 제대로 갖추어진 체육공원이 들어 섰으면 합니다 먼지 펄펄 날리는 맨땅이 아닌 제대로 시설이 갖추어진 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