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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파크 입구에서 APEC공원옆길 따라서 슬슬 걸어봤는데 센텀역까지 15분걸리더군요. 
그사이공터는 신세계백화점하고 학교부지인건 아실거고, 
아주바쁜경우엔 셔틀이나 택시를 이용하시면 될것이지만
서울의경우엔 도보로 15분이면(과장없는상태의이야기)  누가뭐래도 역세권입니다. 

댓글에 15분걷는게 윽쓰르 불편하다는분은 밥은 왜드시는지 모르겠군요. 
밥만드는것도 귀찮아서 안드실분같은데... 
우수게소리 보태서 센텀파크를 시기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단지는 1단지가 솔직히 좀더 나은것같습니다. 
단지내 조경도 그렇고 조망권도 그렇고. 
하지만 2단지도 장산조망이 나오기때문에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역세권은 현재 준공중인 트럼프가 좀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꾸로 자녀를 둔가정의 학교거리 (트럼프에서 거꾸로 센텀초,센텀중,센텀고쪽으로 통학할경우의 거리)를 고려해보면 센텀파크나 트럼프나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센텀파크는 이름에서 보듯이 단지내 조경과 녹지화가 제가볼땐 전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되어있어서 센텀시티내에서도 그런부분은 독점적인 메리트를 가진다고 봅니다. 
오피스텔은 사실 용적률이나 단지내 조경및 녹지는 매우열악한게 사실입니다. 
또한 센텀파크는 센텀권역내에서 전후무후한 대단지입니다. 

해운대구청까지 센텀파크 바로 옆으로 이전중이니 교통문제로 거론하는분들은 거의 시비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뭐 아시다시피 센텀시티권역자체가 아직 준공중이고 준비중인지라 그런부분에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하는 부분이 있을뿐입니다. 

간혹 전세나 월세로 들어와계신분은 자금력상으로 관리비가 신경쓰이는 분이 간혹 있을지 몰라도 센텀파크정도 들어와살 재력이 되는 실제집주인으로써 관리비가 아까운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전세사시는분이나 월세사는분도 유난하신분을 제외하고는 관리비에 불만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관리되는것에 비해서 싼편이라고 생각될정도입니다. 
입주철이 지나면 철저한 외부통제시스템이 셑팅될것이고 그리고 현재도 단지내 곳곳에 돌아가고 있는 CCTV그리고 에스원보안직원이 단지내에 8명(에스원보안직원 8명이면 조폭이나 때강도가들이닥쳐도 막아냅니다) 이나 항시상주하면서 삼중사중의 철저한 보호를 받고 있는데 관리비가 아까울수가 있을까요? 

또 센텀파크에 들어와있는분들중에서 자가용없는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봅니다. 사실상 재력으로 봤을때 자차출퇴근이 100%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크만 그런게 아니라 센텀권역은 다 그런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