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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이..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하셨는데..다른 아파트도 아니고..12,13단지가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건..조금..이상하네요...대치동만 봐도..
우성 아파트나 선경 아파트 보면..인근 센트레빌이나 타워팰리스 평단가와 별로 차이 없습니다. 재건축 호재가 아니고.그냥 살기 좋은 이유 하나와..한 10년 살다보면..더 높은 수익이 발생할수도 있어 그렇죠..
아랫분이 이야기 하시는 새아파트와 헌아파트 양극화는 구로 신림쪽이나.영등포 문래쪽 아파트에서 볼수 있지만..광명 4개 단지와 12,13단지를 양극화로 보기에는 좀 그렇네요..즉..1990년대 지은 아파트와 2003년 이후 지은 아파트는 일부 지역에서 양극화 현상이 발생하지만..80년대 지은 아파트는 좀 틀리죠..90년대 지은 아파트는 별도 좋지도 않고.,재건축할려면..최소 20년 걸리기 때문이죠..
12,13단지 5년 후면..25년차 아파트입니다..통상..20년차까진..노후화 되면서..값이 떨어지다가..이 이상이 되면..오히려 값이..오르는...건 부동산 조금만 알면..쉽게 알수 있죠..특히 80년 대 지은 아파트 말이죠.
전..4개 단지..33평 5년후 7억 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12,13단지도 그에 맞춰 갈것이니까요..
12,13단지 30평대 리모델링 되어..40평대 된다면..5년 후엔..8억은 갈것으로 보입니다..물론..저층 33평이..7억 간다는 가정하에서요...
33평 7억 가면..42평은..10억 가까이 될텐데..리모델링..40평대..(12단지..33평 리모델링 → 44평) 가 그 중간보다 좀 낮은 8억은 가겠죠..
12,13단지가 저층보다..단지 SIZE면에서 꿀릴것도 없고...입지도 철산..하안동 사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저층 보다 좋죠...
예전..12단지...GS에서 하는 리모델링 사업 설명회에서는 동일평형 인근 저층 시세의 85~90%정도 보더군요..80%정도 보는건 보수적으로 잡은 거구요..
현재..33평 시세..2억 8천 정도에..리모델링 비용 1억 4천이면..4억 2천인데..5년 후 8억된다면..괜찮은 수익률 아닌가요? 물론...저층 5년후에...7억 간다는 가정하에서요..12,13단지..사람들 바보가 아닌이상..저층..33평이 7억가면..리모델링 추진안할 이유가 없죠?
뭐..리모델링이...평면이 좀 안 좋긴 하지만...(그래도..단지는 전체 지상 공원화 하고..공용시설도 만들어..요즘 신규 아파트에 별로 꿀리진 않죠..) 설마..리모델링 44평이..저층 33평 보단..동일 이상 되었지..적게 나간진 않는 건 다들 부정 못 하시겠죠? 입지도 좋고..임대 없고..큰 평수로 구성되고 하니 말이죠....저층 33평 7억 갈때..리모델링..44평이 7억가도..3억 가까이 남는 장사네요..^^
따라서..12,13단지 분들..저층 오른다고..부러워 마시고..시간 지나면..당연히..12,13단지에 영향을 미칠겁니다.
5년후 저층 33평 7억 가길 기원합시다..아니 그 이상 가기를 바라죠..
그때쯤되면..12,13단지도..꽤나 올라 있을 것입니다...부동산 영원 불변의 법칙이죠..리모델링이나..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인근 새아파트 가격이 올라야...같이 오르죠....
3년정도 있다가..리모델링 해서..5년후엔..같이 새아파트 들어가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공사기간 2년 이면..충분하니까요..
12단지..33평..리모델링 해서..44평 되어..7억만 가도..(저층 33평 7억 간다고 가정했을때..최소로 잡은 가격) 3억이 남네요..
안 되면..좀 더 기다려..재건축 하고요..25년차 이후부턴..매년..집값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