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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님...
흥분 가라 앉히시구요...
마자님 의견도 충분히 일리는 있습니다.
그런데요..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야, 뭐...일산이 아니라 강남도 가고, 타워팰리스도 사죠...
저한테 30억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저는 타워팰리스 삽니다...
왜냐면 5년안에 확실히 타팰 50억갑니다...불보듯 뻔한일이거든요...
그만큼 재테크란 여유만 있으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재테크란 본인의 경제적인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기의 자문을 구한님도, 적은 자금과 가족수라는 한도내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옆집....3년전에 문촌마을32평/풍동성원48을 두고 고민끝에 결국 본인 자금의
한계와 가족수가 많아서 풍동성원 48평으로 이사왔습니다....
그 당시에 그분이 한 말이 돈만 많으면 호수공원 보이는 48평으로 가고싶다고..

그 당시 문촌32평/풍동성원48평 비슷한 가격으로 2억대 초반 가격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문촌32평 3억대초중반 / 풍동성원48평 5억대초중반...실거래기준입니다.

풍동성원48평을 선택했던 이웃분..현재까지 2배 이상의 수익률입니다...

그나마, 없는 경제적 한도내에서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수익률 아닙니까...?

즐거운 하루 되세요...시간 나시면 풍동애니골에서 풍동숲내음과 함께하는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가져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