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3베이 이상의 중대형, 얘를 들자면 47-49평대는 60평대의 리모델링이 가능합니다.

일산신도시는 169%의 현재 용적률로써 위 평수라면 60평 이상 의 대형 아파트로 탈바꿈가능합니다.

대략 1억~1억5천정도의 자기부담으로 상승하는 주택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1기 신도시 특히 용적률이 낮은 일산의 중대형아파트는 엄청난 폭발력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도시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숨어 있는 최대의 호재로써, 킨텍스니 한류우드니 뭐니 하는 것들을 뛰어 넘는 초대형 호재입니다.

하지만, 신도시 외 지역은 거의 230%의 용적률을 적용하고 있어 리모델링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아래는 정부가 추구하는 리모델링에 대한 방향입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통해 2010년을 기점으로 해 그 이전 시기에는 증축 리모델링 수요에 대비해 건축 기준의 규제 완화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그 이후 시기는 대수선 리모델링 수요에 대응해 조세 및 금융상의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 요구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