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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림동을 예로 들어볼께요.   한타 자리 대림4차 32 평이 지금 7억을

홋가 한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동아아파트 32평은 4억2천정도하구요.

입주시기가 한2- 3년정도 차이나는것, 대림이 늦게 입주했기 때문에 인테

리어랑 아파트 조경이 조금 더 잘 되있다는 차이외엔  없는데 바로  붙어

있는 같은지역 같은 평형 아파트 인데 3억이라는 갭, 이론적으로 이해하

기 어렵습니다.  1억정도 라면 몰라도요.

동아32평사서 인테리어 한 5천  들이면 대림보다  좋은 최신의 인테리어

로 바꿀수  있을 텐데 말이죠. 대림4차가 목동지역 단지내 외의 아파트

 처럼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의  가능성도 없기땜에   그 3억정도의

큰 시세차이는  다른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근데 이게 바로 양극화라고 하더라구요.  아주 미세한 차이로 몰리는

곳만 기를쓰고 매수할려구 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값이 비싼데도 대림4차가 매물도 더 없구  이지역 시세리딩을

주도 하구 있답니다.  어느 지역을 가봐도 이런 양극화 현상은 현 부동산

시장의 주류가되버렸습니다.  옳튼 옳지 않는 그게 현실인거죠.

저도 논리적으로 부동산을  이해하려다  이번 시세상승장에서 

제외되어 상대적인 박탈감 느끼고 있습니다.  아뭏튼 광명은

이제 막시작했습니다.  당분간은 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광명의 시세리딩은 철산하안 4개단지 재건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