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04년 8월 뉴스입니다. 이때도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 목동이 거품이다라고 입에 거품(?)을 물었네요.. 
이때 이후로 적어도 2배 이상 오른것같은데...
어쨋든 목동이 거품이든 폭락을 하든 폭등을 하던.. 모든건 시장이 냉철하게 결정할것이지 님이 걱정하실 일은아닙니다. 

님이 10단지에 사신다는 말을 상식적으로 믿기는 어려우나 실제 거품이라 생각되면 폭락하기전 지금이라도 하루속히 고가에 팔고 나가셔야합니다. 폭락직전의 거품낀 집에서 팔지않고 눌러앉아계신 것이 님의 말씀과 모순되며 실제 목동아파트 38평형을 소유하고있지 않다는것을 반증합니다. 님의 글에서는 14억이상을 호가한다는 목동 38평 을 소유하고 계신 분의 여유나 매너는 전혀 느껴지지않는반면 무언가에 분노에찬, 억울한 그런 모습이 너무 보이시는군요.
남편이 남부지원에 다닌다는 말씀도 좀 우습구요... 남부지원에서 구체적으로 뭘 하시나요..? 여기서 물어보지도 않은 남편직업까지 이야기하는 분은 처음 보았습니다.  뭘 바라시나요..?

************************************

KBS 뉴스 (2004-08-02)
 
⊙앵커: 부동산 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의 30%가 거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의 분석인데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인지 이승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략

7억원대를 호가하는 반포 16평 아파트도 4억 4000만원이 거품이고 서초동 33평형 아파트는 2억 1000만원, 목동 20평 아파트는 1억 7000만원이 거품이라는 주장입니다.

거품의 근거는 평균 가격상승률.

지난 1989년부터 2000년까지 12년 동안 서울의 아파트값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해마다 평균 7%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2001년부터는 매년 14% 이상 급등했습니다.

기간 동안 평균 가격상승률인 7%만 올랐을 경우 현재 매매가의 평균 28.5%는 거품이라는 것이 ......

중략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200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