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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중

1.건교부를 통과할까?

과거 모든 신도시 발표에서 중도위를 통과한 것이 건교부장관선에
서 반려된 것이 한 건도 없습니다.
건교부장관이 그 엄청난 정치적 부담을 감당할수 있겠나요

건교부장관의 발표에도 국방부의 딴지로 수정된 예는 있지요
김포신도 시입니다.

검단은 국방부와의 사전동의하에 추진되었으로 일사천리 진행입니
다.

2.주공,토공이 참여할까?

시행은 인천시가 하며
랜드디자인은 토공,주공입니다.
이미 조율되고 있으며
토공,주공이 목매달고있는 형국입니다.

3.인프라계획이 빠졌다.

건교부장관 립서비스와 함께 제시될 걸로 봅니다.
당연히 개발청사진이 나와야지요
김포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만하는것이 아니라
검단신도시 독자의 청사진이 나옵니다.

인천 간단한곳이 아닙니다.
전국 몇개없는 광역시입니다.
한마디로 사이즈가 다릅니다.
검단신도시 규모도 김포를 능가하는데
일산,분당주위의 마을에서 신도시 인프라 이용하는 것과는
다른차원의 개념입니다.

님이 염려하는 일은 일어나지않을것이며
과거 신도시건설과정에서 빚어진 시행착오등을
모두 극복한 검단신도시가 될것입니다.
제일 늦게 제일 큰 규모로 개발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