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02~2003년에 수도권 인기동네를 제치고 광명시가 상승률
연속 1~2위를 석권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정부에서 재건축을 강도높게 규제를 하자
재건축추진단지가 많았던 광명이 직접 타격을 입었던 겁니다.
강남도 재건축을 규제하자 재건축보다 일반아파트가 강세를 보였지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평촌이나 산본,일산도
지질이 가격이 안오르던 동네였습니다.
말로만 신도시지 배드타운에 불과하다, 거기까지 누가 가서 살겠느냐 등등
별 이상한 비판으로 언론에서 도배를 했죠.
아, 그보다 더 확실한 동네는 바로 용인입니다.
용인은 2년전까지만 해도 낸개발 오명을 뒤집어쓰고 10년간 가격이 오르지 않은
저주받은 동네라고 다들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떻습니까?
평촌,산본,일산이 지지부진 합니까?
용인이 추락했습니가?
아니란 말입니다.
돈은 돌고돌고 사람들 관심 동네도 돌고 돈다는 겁니다.
광명은 실수요자 동네라구요?
ㅎㅎㅎ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나, 2002~2003년에 엄청난 투자수요가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거의 매도하지 않고 장기전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투자금액이 강남에 비해 엄청 작을뿐 아니라 비젼도 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정부의 재건축 폭탄을 몇번이나 맞아 초토화됐던 광명재건축 시장이
이번 정부의 개발이익환수조치로 반사이익을 보게 되면서
다시 실수요자 뿐 아니라 외지인들의 발길이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2002년 대세싱승기를 시작할때와 비슷한 현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매수세는 증가하는데 주인들이 매매가를 올리던지 아니면 매물회수
둘중 하나랍니다. 매물 씨가 말랐답니다.
예전에 내놓았던 가격으로 매매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죠.
왜 그럴까요?
수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실수요자 동네든 투자동네든 수요가 꾸준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님께서도 광명 부동산을 관심있게 보시는것 같은데
내일 광명 부동산들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와는 분위기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광명도 한번 발동걸리면 무섭게 달아오른다는것 다들 알고 있지요.
지금 광명 4개단지 재건축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바보 아닐까요?
여러 동네 다녀본 사람이라면 100%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러니 사람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