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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중대형 아파트들 지난주부터는 거의 폭등수준으로 매물이 싸그리 자취를 감추고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장미삼성만 오르는게 아니라 다 그래요.
단지 모니터 업소에서 빨리 정정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죠.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같은 신도시인 평촌 55평이 13억이랍니다. 기사에 나왔어요.
산본은 아직도 55평 7억 안줘도 살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깐 집주인들이 그 가격으로 팔겠습니까.
산본도 곧 평당 1600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몇몇단지에서 평당 1600 밑으로는 팔지말자고 그랬답니다.
그러면 곧 그게 시세 됩니다.
평촌이 평당 2000이면 우리도 평당 2000은 가야되는것 아닙니까?
주거환경 더 우수하고 교육특구까지 지정됐는데 말이죠.
물론, 평촌을 비하할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평촌도 좋지요.
그러나 산본도 평촌시세는 가야한다는 말입니다. 뒤쳐질 이유 아무것도 없습니다.
직접 와서 보면 산본이 어떤 도시라는걸 알수있으니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