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냄새난다구요?....표현이 좀 그렇네요. 3년동안 거주했고 주관적인 생각을 올린건 사실이지만 제 글이 무슨 집값을 올리겠다고 올린거 아니니 오해 마세요. 단지 2차에 거주하는 사람이 있냐고 여쭈어 보셔서 글을 올린 거니까요. 
그리고 한강 조망권을 이야기 한것은 제가 사는 동이 한강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서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어짜피 한강 주변 아파트라고 해도 한강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들만 한강 보이는거 아닌가요? 제가 한강 조망권을 말한것은 재건축시 설계를 봤을때 한강조망권의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 한강이 보이게 하기 위해서 위치와 기둥설치로 1층도 한강 조망이 가능케 한다고 재건축추진공고에 나왔던것을 말씀 드린거였습니다. 
그리고 노후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저의 집은 수리가 되어있어서 별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호텔은 아닐지라도 아늑합니다. 그리고 정밀안전진단 통과는 이미 했구요. 7년이라고 하셨는데 어느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당장 재건축이 안된다고 할지라도 주변에 78년에 지어진 아파트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군요. 전 부동산중개업자나 컨설턴트가 아니라 다른아파트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좋다고 말씀드리는거죠. 살기 싫거나 안좋다면 벌써 이사갔겠죠? 또 자랑을 한다면 서울시내에 한신2차보다 나무가 많고 벗꽃이 많은 곳이 있다면 한번 추천해주세요.. 벗꽃이 필때면 다른 주민들도 카메라가지고 여의도가 아닌 한신2차로 몰려들 오시니까요... 전 뭐라해도 한신2차가 살기 좋습니다. 도로가 막힌다.. 항상 그런것도 아니구요. 주말에 정체가 되는건 고속터미널 교통란 때문인걸요. 압구정동에 가보세요. 그곳은 더하죠... 강남 아파트치고 안막히는 곳이 어디 있나요? 그리고 우습네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안좋다고 헐뜻는 분이 계신거.... 혹시 한신2차의 집값을 떨어뜨려서 구매하시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지.. 하긴 매물이 없는거 같던데.. 누가 집을 팔려고 하겠어요...아니면 잠원동 주변에 정밀안전진단 통과못한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신다던가..아무튼 제 입장에선 우습네요.. 리플하신게...지금도 살기 최고이고 앞으로도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전 아늑한 저의 집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사갈 생각 없습니다. 또 리플하시면서 비방하셔도 무방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