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가지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교통....
특히 여름 휴가철과 주말....
수영만에 주복들과 새로 들어올 주복이나 아파트까지 다 완공되어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물론 출퇴근시간에 출퇴근하지 않고 동백섬과 해운대 바닷가를 아침 저녁 산책하고 주말이면 한번씩 요트 타거나 주중에 골프치고 점심식사는 벡스코나 센텀시티에서 하시는 부자들에게는, 작은 흠이겠지만,
수영만을 벗어난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전문직들은(게다가 가정마다 차가 최소 2대는 되어야할텐데....)
입주자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물론, 투자자의 입장에서 수영만에 좋은 물건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를 주고 있으면 좋은데.....
수영만에 60~80평을 전세 놓기가 쉬울런지 의문입니다. 세대수도 엄청 많은데다가(현산, 두산 포함 다 입주되고 나면 말이죠), 그런 곳을 전세를 살 만한 사람이면, 최소한 타지역에 그런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사람들일텐데...
하기야 돈이 많으신 분들이야 전세내지 않고도, 한번씩 별장 비슷하게 이용하면서 오르기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수영만..... 참 좋긴 한것 같은데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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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29 | 조회 944 
이제 뜨기는 뜨는가 보네요...
센텀파크가 떠나고 나니.
많은 부분 공감이가지만 다른의경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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