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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뿐 아니라 분당 ,강남.송파 목동. 등 등..
소위 작년에 폭등지역은 2008년까지는 이상태로 간다고 봅니다
2008년후는 그때 가봐야 흐름을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 이유론 이 지역들은 매물을 매도 한다 해도 마땅히 다른곳으로 매수가 쉽지 않기때문 입니다
거기다 2006.2007년은 선거와 판교분양.운정분양.잇슈도 많습니다
거기다 일산은 초대형호재까지 등에 업고 있습니다
님이 생각 하듯이 1가구2주택으로 인한 급매물은 이지역들은 어느정도 다 소진돼었다고 봅니다(많지도 않았지만요)
831대책 나오기 전인 8월경에 님이 염두에 두신 매물들이 많지는 않으나 제법 있었습니다(그때가 절호의 기회 였습니다-전 그때 일산에서 매수를 했습니다-지금 가격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큰 차이 입니다)
폭등후 대책으로 인한 잠시 조정기였고 부담을 가진 매물이 출현한 시기 입니다
그러다  몇개 소화돼고 나서 다시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그 후루도 가끔식  8월경보단 비쌌지만 드물게 보이다가 이젠 거의 마무리가 됀듯한 느낌입니다
부담을 가진 분들은 어차피 서둘렀기 때문 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상승을 얼마나 잡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산의 경우는 위의 도시들과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초대형 호재입니다
특히 2008년은 일산은 이런 초대형 호재들이 눈에 보이는 해 입니다
한류우드.킨텍스추가동들이 보이고 차이나타운 오픈 ,경의선 개통 입니다
거의 동시에 호재를 맞이하는 해가 2008년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2020 년까지 지속적으로 개발 됍니다
2차 3차 사업..이런식으로 입니다
거기다 일산도 위의 도시들 못지얺는 교육환경도 갖췄습니다
(교육환경은  위의 도시들이 모두 우수하니 동일하다고 칩니다)
지금 비록 가격이 급등하다보니 매수자 입장에선 거품이나 호가로 보고
조정이 됄수 있다고 보실수는 있으나
일산 경우에는 초대형 호재가 받치고 있어서 호가나 거품으로 보기 힘듭니다
거기다 이런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도시들에 비해 낮게 시세가 잡혀 있습니다
초대형 호재로  인한 호가는  반드시 시세로 굳혀 지고 또 다른 호가를 불러 옵니다
다만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매도 물건이 없는 이유는
단연코 초대형 호재로 인한 굳히기 입니다
호가라 해도 초대형 인접지역 매수의사 타진해 보십시요
분명히 거둬 들입니다(특히 48평이상 대형평형)
속됀말로 2-3년 가지고 가면 돈 돼는데 님같으면 호가로 준다고 매도를 하시겠는지요?
부동산이 급등하고 부작용이 나오는것은 여려 경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됀 부동산 정책입니다
그 정책이 바로 잡히지 않는한 앞으로 새로운 부작용만 양산 할것입니다
요즘 부동산가에서 속됀말로 2년 군대간셈 친다는 우스개소리가 왜 나오겠습니까?
잘못됀정책과 신뢰를 상실해서 입니다
아무리 강력한 의지를 가진 정책도 시장을 외면하는 정책은 무용지물 입니다
결론하자면..
부담을 가진 물건은 이미 거의 처분을  했고 설혹 있다해도 가지고 간다고 보는게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대형이 강세를 보인다는것은 집주인이 자리를 잡는 수순입니다
장기전도 불사 하겠다는 뜻 입니다
살고있는 집을 팔수는 없지요..
저는 먼 미래는 장담 못하나 2008년까지의 부동산 흐름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