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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공감이 가는부분도 많습니다만..
(제가 미처 생각치못한부분등을 포함해서 )

하지만 님의 의견중 반드시 이건 정설이다는 식의 의견중 일부는 조금 의견이 달라서 몇자 적어봄니다..
(모른다고 너무 탓하진 마시길..)

님이 주장하시는부분중 바람논(?)은 곳 회전율과 의미를 같이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바람이 불어야 가격은 계속상승된다는 의견에 동감하지만
반드시(항상) 그지역에 바람이 불고 회전율이 높아야 가격이 상승되지는
않는다고 보아집니다..

아시겠지만 회전율 무지낮아 매물이 없어 더오르는 경우도 있는다는건 다아는 사실이겠지요.

님의 의견대로 다만 앞으로의 바람이 수영만 주복들 쪽으로불수 있다는 가능성에는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산에도 부자들이 많고 제2의 도시이긴하나...아무리수영만 쪽이 님이말씀하신 좋은 조건을 가졌다고해서...
부산경제가 회복되지못하고 또는 다른지역의 매수자가 없다면...
아무리 업자들이 부채질해봐야...바람이 일지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말씀더드리면 어느 특정지역은 이제 바람이 다물었다 이제 최소 오르지는 않을꺼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신부분도 지나친 미래확정이 아니신지...?
사실 이부분도 님의견에 많이 공감을 하는부분입니다..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개미들은 바람이 줄어들기직전에 모여들었다가 바람빠지고 식으면 후회를 많이 하지요,.

하지만..님이 말씀하신지역중 어떤곳은 업자들 바람은 빠졌을지 몰라도..
혹시(?) 가격바람은 더불지 않을까요?...
님이말씀하신곳에 투자하신 분들중 일부는 막연히 나도 올라가는 막차 탔다는 분도 계시지만...
추가적인 상승이 확실하다고보고 투자하신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이상 짧은 생각이었고요..

저도 여유돈있음 위험(?)부담 감수하고 해운대에 진짜 경치좋은 주복하나쯤은 마련해 두고 싶군요....
(님이말씀하신 곳은 상업지구쪽이지만 번잡스럽지않아서 저도 맘에 듦니다 )...다만 저랑 집사람이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