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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올 15兆 투자

[서울경제 2006-03-21 17:48]



송도 u-IT클러스터, 해양관광자원 개발 등 11개 정부 프로젝트가 신규 국가균형발전사업에 포함되는 등 올해 중앙 부처가 국가 균형발전에 총 15조6,038억원을 투자한다.

또 서울국제금융센터 건립 등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 프로젝트에도 5조4,366억원이 투입된다.

산업자원부는 21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6년 국가균형발전 시행계획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현재 2004~2008년을 제1차 목표로 삼아 해마다 국가균형발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 확정된 안을 보면 산자부(자유무역지역 개발), 정보통신부(송도 u-IT클러스터), 해양수산부(해양관광자원 개발) 등 11개를 신규 사업으로 선정, 국비 633억원을 포함해 총 1,1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동ㆍ서ㆍ남해 3개 연안축과 동서 고속도로를 연계한 ‘ㅁ’자형 국토순환도로망 구축에 1조227억원,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7,555억원 등 네트워크형 국토구조 구축에 6조7,178억원을 배정했다.

또 16개 시도별로 지역전략산업 육성(2조1,001억원), 지역혁신기반 구축(1조1,660억원), 지역연고산업 육성(7,831억원) 등 7개 실천과제에 대한 지역별 계획도 확정했다.

지역 실천과제에는 서울 여의도ㆍ강남ㆍ상암 등을 잇는 국제금융 벨트 조성에 국비 297억원을 포함해 총 3,201억원을 투자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결론:
1.여의도는 아직도 전초전 : 정부, 서울시 2006년 대형프로젝트로.

진달래 피고 그리고 지고
그후에는 장미가 핍니다. 그날이면 여의도에 빅뉴스가 나온다고 해요.

추가로 시세에 대해 한마디한다면,
그리고 부동산은 많은데 팔아야 그맛에 올리는데 주민수가 10만안돼는데 그냥 옛날시세 인터넷에 올려 놓고 있다더군요.

- 사례1: 아는분 여의도입성코자 부동산에 문의해본 결과
[광장아파트 구매의뢰] 오늘 오후 전화해서 물어보니 "시세는 현지 부동산도 모르는게 현실이라"고 답변하더군요.
그리고 물건이 있다하더니 잠시후 전화로 그 물건없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근근이 나온 물건은 저층에 집수리해야 할 정도의 물건정도이라고."
하면서 실례로 {2월에 실거래가 신고된집이 광장34평 1층 집수리안된 집이 850백만원이었다}고 이것 감안하고 하더군요..
나와도 9이상 보라는데.

- 사례2 : 목동 d아파트(32평)을 1월말에 390백만워 구입
근데 부동산에서 전화왔데요.[ 사장님이 사신 집이 지금 550백만원입니다. ] 중도금 일찍 거래하길 잘했다 생각...

근데 요즘 부동산 양극화 그리고 수직 상승

노정권땜입니까, 아니면 판교 분양 땜입니다. 벌써 5천(평당)시대라면 이 나라 좀 심한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