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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아이파크에 사시는 주민들은 정확히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학교설립반대 민원자들과 강서교육청은 현재 등마초등학교를 설립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확정하여 공표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수많은 구민/학부모들의 항의를 감안하여 아래처럼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 뿐이죠...

아래는 2006. 3. 19일자로 강서교육청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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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등마초등학교 설립관련하여 "강서교육청"이 얼마나 구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지, 아래의 글을 보면 적나라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여러분 구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새빨간 거짓말을 무려 2-3년 여간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을까요...?


(2004-04-23)
관리과 조방희 (2600-0923)

우리교육청에서는 "등마초"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학교용지문제로 인하여 몇 년 지연되다, 2003. 12월 학교용지가 결정됨에 학교설립을 위한 제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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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7-15)
관리과 조방희(2600-0923)

먼저 등마초등학교의 개교시기는 2006년 3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지금은 부지매입과 설계작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본공사는 2005년 3월경 착공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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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4)
관리과 조방희(2600-0923)

1.(가칭)등마초등학교는 2007년 3월 개교예정으로 설립절차가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부지조성 문제를 강서구청과 협의하고 있는 단계입니다.(절차가 다소 지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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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김판주(2600-0923)

우리교육청은 2007년 3월 개교예정으로 (가칭)등마초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기치 못한 사유로 지연될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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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김판주(2600-0923)

등마초등학교는 현재 실시설계중으로 2005. 하반기에는 착공할 예정이며 공사진행 상 개교일은 2008. 3월로 설립이 연기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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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7)
관리과 김판주 (2600-0923)

(가칭)서울등마초등학교 신축공사는 2005년 11월경에 착공하여 2008년 2월경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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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등마초등학교는 목3동 청원과 관련한 구청과의 협의 지연으로 착공이 보류된 상태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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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시는 등마초등학교 설립을 간절히 바라는 학부모님께서는 이제 강서교육청의 실체를 제대로 아셨는 지요...?
3년이면 참을만큼 참은것 아닙니까...?

진정 자라나는 새싹들의 "교육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럴수는 없습니다. 이러고도 이들이 공무원자격이 있습니까...? 구민을 괴롭히는 공무원, 구민의 어린 새싹들을 학대하는 공무원........

강서구 등촌동 학부모님들은 불같이 일어나셔야 합니다...양천구는 교육의 천국이라고 하는데, 바로 옆의 강서구는 왜 이렇게 학교하나 짓기가 어려워야 합니까?

강서교육청은 왜 양천구에는 학교용지조차 확보 안된 초등학교를 설립해주려고 하고, 이미 모든 준비가 끝난 강서구의 "등마초등학교"는 설립을 계속 보류하는 겁니까...?

그 이유는 바로 강서구민을 결국 만만하게 보고 있기 때문아니겠습니까? 강서구 등촌동 주민 여러분...여러분께서는 언제까지 만만한 존재로 사실겁니까...?

강력히 일어나서, 본때를 보여줍시다....!!

(등마초등학교 설립촉구 위원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