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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면에서 단지가 좋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동안의 급격한 상승으

로 단지의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기적으로 조정받는 기회가 분명이 옵니다. (사람들은 그 기회를

흔히 날려버리지요.. 더 떨어질까봐)

오히려 그 바람에 싸다고(?) 느껴지는 등 중심축 주상복합에 대한 실 거주를 겸한 투자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청와대 경제보좌관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대지지분의 사유화로

인하여 개인들이 독점적으로 누려왔던 재건축으로 인한 막대한 이익을 

사회적으로 환수할 정책을 다음달에 내놓을 것으로 한다니 이 점도 참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 또한 사견입니다만.. 초강도 철골구조로 건축하고 있는 최근 주상복합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트라팰리스, 목동 쉐르빌, 목동 하이페리온1) 

등의 경우 100년이상의 내구성을 감안하여 그 수명이 상당하기 

때문에 대지지분 운운하여 핵심 주상복합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입지..입지..입지..

(뉴욕 맨하튼의 50년 이상된 마천루들을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지금 그 건물들이 몇십년 되었다고 재건축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앞으로도 50년 이상 현재의 가치를 그대로 가져갈 것입니다.)  

* 그리고, 미래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삶의 질이나 가치면에서는

고급 주상복합의 엄청난 편의성은 굳이 단지와 비교할 필요가 없을 줄

압니다. 직접 자신이 살아본 적이 없으면서 그 가치를 폄하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