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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역모기지론 적합한 부동산 무엇?

[매경이코노미 2006-03-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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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획기적인 ‘역모기지론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만 65세 이상 고령 자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 1채를 갖고 있는 1주택자라면 매월 93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
하지만 가격이 상승하는가도 중요하다. 부동산 값이 떨어지면 담보가치도 줄어 매 월 받는 액수가 준다. 박병호 한국리츠에셋 대표감정평가사는 “집값이 떨어지는 경우 차라리 현금을 갖고 있는 것이 낫다”며 “집값 상승 예상지역에 투자하라” 고 조언했다.

박병호 감정평가사가 꼽은 지역은 이렇다. 판교권(분당, 강남, 서초), 재건축권역( 송파, 성남, 강동, 광명, 여의도), 새도심권역(뉴타운, 상암, 성동, 광역시의 새도 심), 기호권역(수원, 오산, 평택, 천안), 지역거점(교하, 병점, 아산, 송도, 부천, 안양), 클린권역(신봉, 성복, 하남, 덕소) 등에 소재하는 아파트다.

그는 “공급초과권역으로 꼽을 수 있는 광주, 대구, 전주, 목포, 울산의 기존 아파 트는 팔아서 현금 예금으로 생활 자금을 마련하거나 집값이 계속 오를 지역으로 옮 겨간 후 역모기지론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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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광명이 향후 투자처로 각광 받을듯 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