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이 싸이트를 본지 얼마 안됬지만 '아주매'라는 분의 글과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글의 수준에 대해 의문이 드는 군요. 잠시 짬을 내서 한 말씀올리면..

저는 목동의 중학교 수준이 특별히 높다고 못 느낀다는 것이고 저도 현재 목동단지 중학생의 학부모이며 집값 상승의 merit를 누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집값상승하는데 싫어하랴마는 그 정도를 얘기하는 겁니다. 목동 단지 중학교가 특별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느끼며, 오히려 과밀학급으로 선생님의 학생관리는  여유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초,중학교때 아무리 선행학습 해도 고2되면 선행이든 후행학습이든 모두 학습정도가 비슷해지고 그때부터는 학생의 실력과 능력에 따라 대입을 들어가는게 일반적임)

어느 부동산 업자가 주변 집값 떨어진다는 업자 보셨습니까, 특정종목 주식상담사가 해당종목 떨어진다고 하는 것 본적 있으십니까?(왜 그런가는 너무 당연하니까 설명 생략)

단지, 저는 진심으로 일반 대다수 서민들에게 향후 다가올 부동산 거품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는 현재 시장상황상 금리인상은 조만간 불가피하며 우리의 현재 상황보다 앞서서 전철을 밝은 외국사례를 보거나, 주가 후행 TREND 성향을 띠는 부동산 가격 성향을 보거나 조만간 닥칠 부동산거품에 대해 일반 대다수 서민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본인 마음대로 알아서들 하세요.

단지 아줌마부대들의 특성인 쏠림현상이나 일부 부동산업자의 현란한 말 솜씨에 현혹되지 말라는 말씀이고, 또 서민들이 곤란을 겪은 상황을 많이 본 사람으로서 이글은 부동산 업자들이 아닌 서민들을 위해 간단히 드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