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도대체 보다가 하도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현재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과도한 상태로 정부가 현재 금리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지만 금리인상은 세계적인 대세입니다.그리고 일본은 금리인상과 더불어 부동산 거품 경험으로 장기간 불황에 빠진후 최근에서야 회복조짐이 있습니다. 현재 시장상황상 금리를 진작에 올려야 되지만 원화의 환율절상으로 주춤하고 있고 정치논리상 선거때문에 금리인상을 억제하고 있지만
선거후에는 풀린 돈과 물가억제 그리고 외국과의 금리격차상 대폭적인 금리인상은 필연적임(미국은 지속적으로 대폭적인 금리인상을 하였고 일본도 제로금리에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음, 만약 우리나라가 금리인상을 안할 경우 자금유출 필연) (최근 각종경기지표의 호조로 더이상 금리억제요인 사라짐 즉 경기회복세로 보는게 대세임) (오직 정치논리만 남은상태)

현재 우리나라 경제력 대비 특정지역의 부동산가격(강남, 목동 등)은 너무 과도한 상태가 분명하며 지나친 심리적 성향에 편승한 매수는 서민들의 가계부담만 지울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오르면 더 오를까바 더욱 더 편승하는 성향이 강하고, 주식도 오르면 아줌마 부대까지 묻지만 투자를 하지만 최근 일부지역 특히 목동이 이러한 성향이 너무 심하여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제발 일부 특정인들의 과도한 거품조장은 소수의 조장세력은 득이 될 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대다수 서민들의 부담으로 돌아올 뿐이지요(부동산가격하락과 금리부담)

그리고 목동지역 중학교의 특목고 진학률은 학생수 대비 진학률은 일산, 중계동, 평촌, 분당보다 사실 떨어집니다.월촌중학교 1개 학년에 18개 학급, 1개 학급에 학생수 50명인데 그러면 1개학년 900명 전체 학생수 2,700명입니다.  목동지역 중학교 학부모들한테 물어보십시요. 전체적인 지역분위기는 좋지만 절대 타지역에 비해서 특별히 나을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학원 단가만 타지역에 비해서 비쌉니다. 절대 학생수가 많은 여기서 특목고 진학률을 타 지역 진학률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 제발좀들 정도껏 행동들 하세요. 정상가격을 벗어난 과도한 오버슈팅은 엄청난 부작용이 생길겁니다

너무나 단기적으로만 보고 6개월 후의 상황이 너무 걱정되서 처음 글을 올립니다. 제글에 대한 반박은 단순히 가치가 있다, 목동이 좋다가 아니라 전체적인 수급과 경제논리를 보고 또 중학교 문제도 솔직히 얘기하시는 분만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