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의 고민을 진실로 받아들입니다.
때로는 색안경을 보고 비아냥거리는 리플도 있지만, 저는 님의 고민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가볍게 충고를 합니다. 그냥 참고만 하십시오.

작년 11월 12월에 센텀파크를 씹는 안티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물론 센텀인들이 자초한 면도 좀 있지만요. 안티들의 한결같은 예상은 "두고봐라, 입주무렵에 매물 홍수가 날 것이다." 아이디 명 'karisma'를 비롯한 일부 무책임한 안티들이 이렇게 몇달동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믿고 기다렸던 선량한 사람들은 이제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5천에서 1억 가까이 p가 올랐습니다. 정말 무책임한 안티들의 악담이었죠. 물론 지금 센텀파크는 전세가는 약보합세이지만 매물은 드물고 그나마 강변의 고층은 거의 없습니다.

또 센텀안티들은 말하겠죠. 입주완료시점인 금년 4월 중순에 입주를 못하는 세대가 넘쳐 매물들이 넘쳐날 것이다. 정말 웃기는 소리죠. 아무리 사이버이지만 이렇게 책임지지 못할 예상들을 해놓고 수많은 대기자들을 몇 년간 골병을 들이고 있습니다. 마치 증권가의 무책임한 애널리스트같은 '아님말고'식입니다.

님, 지금 센텀의 생활은 불편합니다. 교통, 편의시설...다 불편합니다. 제가 잘 압니다. 그러나 입지를 보세요. 이런 곳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님, 부동산은 신도 모릅니다. 오로지 자기가 판단해야합니다. 저도 2년반 전에 당시의 꼭대기 p를 주고 산 뒤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내가 미친 짓을 했구나' 그게 이제는 전설이 되었습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