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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신아파트 305동에 살다  동문아파트 2차에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제경우엔  바로 위에분이 지적한면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만 살기엔 나쁜것은 아닙니다.

 지금의 집값의 수준은  상당이 저평가가 되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게 좋은점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다른 아파트와 비교할수가 없는 나홀로 단지여서 가격에서 대접을 못받은게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은 주변에 게속해서 아파트가 들어서고  아파트 길건너에는 초등학교가 지금 공사중이고  그 앞으로 주상건물도 새로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가격은 상승시 곧 회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을 새 아파트와  입주한지 5년된 아파트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좀 우숩지 않나요. 하지만 주변의 시세는 몇년 지나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가는게  시장의 원리죠

교통의 문제인데 바로 아파트 입구에 왕복4차선 도로가 있고  역까지 직선거리로 200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천천이 걸어 가도- 3분)역세권이고  교통도 신촌에 바로 갈수 있는 일반버스(903-1)가 있고 길건너에 신촌까지 갈수있는 좌석버스도 있습니다.(77번). 아파트앞에 마을버스노선이 4개나 있어 승용차가 없어도 일산에서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기타 영등포,공항가는 좌석버스도 있고..

주변의 환경문제인데요 제경우 한신305동은  길옆에 차소음으로 무지 고통을 많이 받았는데 현재 이곳은 그러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철길옆이라 차후 전철화 되어 지상으로 되었을때  소음문제가 발생하는게  단점입니다.  현재 기차소음의 경우  샷시을 닫았을경우  전혀 지장이 없는데 베란다 창을 열었을 경우에  소음이  따르죠...  이는 샷시 소재의 고급화와  역세권이란점으로도 상쇄가 되리라 생각됩니다....참고로 전철 지하화을 위해  고양시의회와 여러 아파트 단지가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지하화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소음문제에 대해 보완을 하고 있고..역이 바로 옆이라....서울 용산이나 중심으로 가기에도 30~40분으로 단축되고,,,

그리고  단지세대수가  900여 세대가 넘어선 대단지라  아파트 관리비가  150.000원 미만으로  매우 저렴한편이고  아파트 외곽으로 산책로가 지금 새로이 입주한 단지 보다 잘 꾸며져 있어  밤에 좋은 산책 코스가 되죠.
여벌로 테니스 칠수있음 테니스장도 공짜 이용가능합니다.. 이는 대단지 아파트만의  헤택 입니다.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