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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는 덕양구 나름데로 브랜드가치에 대한 리모델링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일산은 같은 고양시인 덕양보다 오히려 운정과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해야 서로 win-win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서북부의 맹주 일산신도시vs운정신도시입니다.

예측컨데, 올해여름 풍동미니신도시 완공시 일산지역 전체가격의 업그레이드가 있을것입니다. 작년 대화마을 완공시 일산전체가 출렁였던 것처럼말입니다.

그리고 운정신도시 완공시 또 한번의 시세폭발이 있을것이며 운정신도시완공과 함께 동반되는 경의선/제2자유로/킨텍스/차이나타운등등의 큰 호재들로 2020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운정신도시도 지금은 판교에 의해, 관심밖이지만 2008년 완공시점엔 일산과 같은 또하나의 멋진 작품이 나올것입니다.

그 시점부터 일산과 운정은 서북부의 맹주로 상호경쟁하면서 계속적인 상승을 이어 갈것입니다.
새아파트 프리미엄과 쾌적성과 U시티를 원하는 일산사람들은 운정으로 유입될것이고, 완벽한 인프라와 교육등을 원하는 운정사람들은 일산으로유입되면서 상호 계속적인 이동과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갈것입니다....

일산으로 인해, 운정의 브랜드가치도 높아지고, 운정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로 인해 성숙기에 접어든 일산은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남부는 분당/판교...
북부는 일산/운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