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용인쪽에서 배울점이있어 퍼왔습니다
산본의 주민들도 자기소리를 내야합니다
한예로 7단지에서 시작해서 목소리 커지기 시작했답니다
명문강호 솔거대림의 자존심 지키기---소형지존 우륵아파트
자구책마련(24평 2.4억이내 안팔기) 기타등등
우리나라는 목소리큰놈이 장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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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느부동산이 양심적인가?
글쓴이 인간아(jkk777) 조회수 215 추천수 1
아파트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삼성래미안5차 아파트 작성일 2006/02/18
간략하게 글을 쓰렵니다
같은 수지에서도 비숫한 수준의 같은 평수에서 1억차이가 난다면?

주민들은 과연 얼마나 황당할까?

여러분들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공신력을 자랑하는 국민은행에서 전국부동산 시세를 발표하면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수지 진산마을 삼성 5차에 살면서 국민은행에서 알려주는 아파트시세를
점검하면서 예를 들면 삼성5차 34평은 4억이 최고 시세이고 신봉동 L
아파트는 4억9천이고 거의 1억차이가 난다?

과연 어디서 잘못 된 것인가하고 시세를 올려주는 진산마을 부동산에
전화를 하였더니 34평형이 4억3천까지 올라서 다음에 반영을 하여서
올려 주겠다? 그러면 같은 지역에서 신봉동 아파트는 다락같이 오르고
여기는 늦게 오른다 이것도 의문투성이?

둘중에 어디 하나가 문제가 있다면 신봉동 아파트는 호가를 많이 부르고
그것을 그대로 시세에 반영하고 진산 삼성 5차는 실제 매매가격을 시세
에 반영하고 과연 누가 정직한가는 차지하고 황당한 것이 아닌가?

물론 정확한 시세는 가늠할 수 없다고 하여도 진산삼성 5차 30평대가
3천 정도 차이가 나는 줄 아는데 9천 차이가 난다, 과연 소비자는 국민
은행의 공신력있는 시세표를 믿어야 할까?

어쩌다 4억8천 하나 팔린 것을 정확한 시세로 올린다,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부동산에서 몇천 정도 시세를 낮추어서 올려 놓으면 소비자들이 전화를
하면 그것은 잘못된 시세입니다, 고쳐 놓아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관리자
가 수정을 하지 않았는가 봅니다하고 둘러 된다?

신봉동의 부동산은 주민들의 이익을 위하여(?) 호가를 쎄게 불러서
좀 내려 주면 일석이조이고 진산마을 삼성쪽 부동산은 낮게 불러서
좀 올려서 받으면 부동산 좋은데(?) 주민들 과연 좋아할까 모르겠네요

하기는 이것도 상술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하여간 이제는
서서히 칼을 빼어 들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부동산에 놀아나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는
것이고 특정 아파트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가격이 높은 것도 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이고 분위기이고 현지
부동산의 뜻이기에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악 쓰면 되고 가만히 점잖게 묵묵히 있으면 깔아 뭉게는 나쁜
버릇이 있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들 경험하였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