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이 일류대학을 나왔지만 전 공고 나왔읍니다.
님이 학원강사지만 전 노가다 십장 입니다.
똥은 공개된 자리라 더럽고 비공개된 자리는 깨끝합니까...
님!!
현실과 이상은 틀립니다. 사실은 그러한데 공개된 자리에서 그러면 안된다.
물론 숨기고 싶은 애기는 있겠지요.
가슴속에 누구나 아는 애기를 현실을 외면한다고 그사회가 맑아 집니까.
더욱더 애기해 변화와 개혁을 해야하지 안을까요.
제가 노무현찍었읍니다.
이썩은 사회를 개혁이 아니라
개벽을 하고 싶어서
하지만 현실은.........
누가 목동하고 신월동 하고 같다고 합니까
전 신월동 에서만 10년 살았읍니다.
전 신정동 에서도 10년 살았읍니다.
전 항상 지하 셋방에서 만 살았어요.
국민학교 4학년때충청도에서 올라와 신월동 연립 살때까지(울부모님)
십년동안 이사를 14번했읍니다.
전부 지하 셋방 방한칸으로...
하지만 국민학교 중학교 공고.다닐때
못산다고 차별 하나도 안하나요????????
우리가 공산주의 입니까.
부모가 못살면 그아이들은....
너무 못된부모 만나면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죽지만.
대다수 어린아이는 무진장 차별을 격으면서 자랍니다.
전 34살 입니다.
우리 윗세대가 절가르쳤읍니다.
황금만능주의로.우리세대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읍니다.
저도 이상을 가르치고 싶은니다.
저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이상과 꿈을 가르치고 싶읍니다.
하지만 전 현실을 가르칠랍니다.
이게 현실입니다.자본주의에서 투기꾼이라고 욕하지만 그 욕하는것중에는 부러움이 섞여있다고.전 생각합니다.
님은 명문대 나왔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할수 있지만.
님보다 못해서 실업계나와서 열심히 일하는사람이 명문대 나온사람보다 많지 안을까요.
물론 제가 사회적으로 삐딱선을 타서 곁눈질한다고 할수 있지만.
전 제아들이 마포 살아서 (제가 마포 신수동 삽니다)강남 에사는 사람들이 제에게 수준이 낮다고 하면 전 현실을 받아 들이랍니다.
그게 현실이고.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의 모습이니까요..
물론 같이 안논다고는 애기 안하겠지만.얼굴 맞대고 애기는 못하겠지요.
기성세대의 선입견은 과연.......
제친구들이 뚝방집(목동아파트짓기전동네이름)에 살다가 전부다 뽀개졌읍니다.
물론 전두환 노태우 욕도 했지만........
힘없는 우리 아빠엄마들은 전부다 이사같읍니다.뚝방촌에서
한없이 데모하고 오목교 다리옆에서 닭장차와 의전쟁............
전 34살 입니다.세상의 아픔을 알고 고치고 싶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순을 숨기지는 말자고
애기하고 싶군요...그래야 고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