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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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부터 2년간 까치에서 전세살았습니다, 1001동 6층에서요.
까치는 강남에서도 교통, 환경, 교육 등이 잘 어울러진 곳이죠.
복도식 20평대로도 구조도 손색이 없습니다. 방이 2개라서 신혼생활로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 집을 사신 거라면 부엌을 아일랜드형으로 개조하고
거실의 비내력벽을 철거하면 아주 그럴 듯할텐데요.. 게다가 전망이 굿이
니 베란다도 확장할만 합니다. 특히 가을, 겨울에 대모산이 환상적이죠.
몇가지 단점이라면, 주차가 매우 어렵고 하나밖에 없는 단지입구가 상가
때문에 복잡하다는 것? 까치상가가 다른 상가보다 상대적으로 더 좋아서
다른 단지에서도 많이 오는 편이죠.
제가 거기서 나올때(2001년) 1억 3천인가 했었는데, 이제 두 배가 넘는군
요. 강남에서 그정도 입지의 소형아파트라면 희소성이 있으므로 나중에
큰 평수로 이사를 가시더라도 팔지말고 임대를 놓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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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수서동 |
까치마을 |
49 |
83,000 |
90,000 |
30,000 |
33,000 |
2,000 |
115 |
| 수서동 |
까치마을 |
56 |
89,500 |
99,000 |
34,000 |
39,000 |
1,500 |
125 |
| 수서동 |
까치마을 |
70 |
118,500 |
128,500 |
49,000 |
56,000 |
7,500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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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1/27 | 조회 1582 
저도 거기 생각중인데..
저도 거기 생각중인데..
층수가 높고 사이드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