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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올림픽훼밀리 얘기만 나오면 쌍심지를 키시네요.ㅎㅎ

올림픽훼밀리 낡은아파트라고 얘기하던 송파동 래미안 입주민 말이 생각납니다.

훼밀리보다 새집이라 비싸다고 입주당시 하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 쪽으로 팔고 가시분 들 속 많이 쓰리죠.

아는 종합인테리어업체 통해 주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상담한 후 구조를 좀 바꾸고, 고급 바닥재, 대리석 강판의 주방, 화장실은 젠 스타일로 바꾸고, 천연벽지, 붙박이장, 간접 조명에, 이미지 월, 각족 목공사 마치니 49평이 1억 가까이 드네요.

새 집좋다고 하는데 한집 건너 다 고치고 사니.. 다른데로 가기도 싫고. 관심도 없고. 49평에 사시는 분이 그런말 하시네요.

올림픽 훼밀리 8억 중반에 단지내 부동산 중개소 전광판에 게시되네요.
아직 저평가 입니다.

실 수요자 매수 문의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물이 없군요. 앞으로도 없을텐데요.

68평대 20억이 넘어가네요.
56평대도 16억이 넘어도 매물이 없습니다.

사시는분 들 이미 기대치가 있습니다. 다른곳 갈때가 어디 있나?

근데 외부 수요는 꾸준합니다.



세금때문에 못파는 사람이면 필히 1가구 2주택자일텐데. 제일 좋은 곳은 보유하지 왜 팔까요?

더 좋은곳이 세금때문에 못판다구요? 어딘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강남의 주요아파트 단지 분위기를 모르시네요.

분당도 5천만원이상 불과 한두주 사이에 올랐습니다. 하물며.. 판교앞, 송파신도시의 맏형, 잠실개발의 배후, 문정지구의 핵, 송파 랜드마크인 훼밀리는 어떻겠습니까? 요즘 분위기가..

국민은행시세요? ㅎㅎ 순진 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