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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검비님 
글의 내용이 중요하지 내가 어디에 집을갖고 있는지 그게 중요한가요?  
내가 송도/상동/중동/파주/목동 등 여러곳을 언급 햇지만 구월동과 상동을 자주 언급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곳에 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버 입니다. 그렇게 궁금하시니 알려 드리죠. 나는 인천이 고향이고, 상동에 전세살고 있으며 목동집은 전세주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나의 친지들이 인천에 많이 살고 있어 애착이 많습니다.  됐습니까?  삼산동 자랑을 그렇게 삼산동을 홍보하는 묵검비님은 어떠세요?  삼산동에 집 없죠? 그곳에 안살죠?   내 이야기에 이의가 있으면 글로 쓰세요. 근거없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묵검비님의 글에 대해 언짢은 마음이 있어요. 삼산동 자랑을 할때면 꼭 부천의 시설인 상동호수공원, 상동영상단지의 각종시설, 상동의 중동의 백화점, 상동의 학원가를 삼산동 홍보책자 표지모델로 사용 하면서 상동신도시보다 좋은동네라고 이야기 하느냐 이겁니다. 부천상동 주민이 보면 웃긴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배은망덕하다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부천옆구리에 붙어서 혜택을 보면서라도 삼산동이 인천제일의 동네라고 해야 겠습니까?  인천 전체는 부천변두리 옆구리보다도 못한 그런 동네라는 이야기가 돼는데 그런소리 듣는 인천시민 생각은 한번이라도 해 보십니까? 

송도국제도시를 시작으로 서해안시대를 주도하는 21세기의 인천시민은 그러한 사대주의적, 기회주의적 발상은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자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