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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팍에 대한 부동산중개업자들의 생각은 사실 이렇죠.

어떻게든 매물이 많다고 해서 입주할사람들의 물량을 뺏으러 한다는게
정확한 답일겁니다.

왜냐? 그런 논리적인 이유가있냐고 물으면.

나하고 내아는 사람한테 이전엔 일주일 주말마다 전화오더니
이젠 흐미..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가 오네요.

파시지않겠습니까?

다 내 잘못입니다. 애초에 파는둥 마는둥하면서 시세를 알아볼려고했던 제가 잘못한거죠..

솔직히 매물이 많고 안좋다면 아파트보유자들이 부동산업자들한테 전화해야겠죠? 왜 그렇게 전화를 자주 주는지

그러면서 항상하는말 . 프리미엄이 생각보다 못미친다고 생각할때
개인적으로 34평은 1억정도 예상함.

매물이 많아서 프리미엄이 안 높다고 하면서 그럼 원하는 가격을 불러보라고..ㅋㅋㅋ 매물이 많다면서 왜 아파트보유자에게 원하는가격을 물어보라고 하는지..헐.

그래서 하는말인데..센팍은
좋게보는사람보다 나쁘게 이야기하는쪽들이 부동산관계업자들이 많다는사실일겁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세라?
위에 누가 적어놓으셨네요..
여기서 센팍에 대해서 운운하는사람들..
진정으로 데크층에 가보고 그런말하는 사람들없죠.

전세가? ㅋㅋㅋ 초기엔 아마 조금 낮게 책정될수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왜냐면 기존에 살던 집이 안나가서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전세주는 사람들..그리고 학교문제로 전세주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런 초기물량만 없어지면..아마 판도가 확 달라질겁니다.

그건 누구보다 부동산업자들이 잘 알고있을겁니다.
왜냐? 센팍전세를 보기위해 아파트입구부터 데크층에 올라오는 순간에
가슴설레이는 것을 느낄겁니다.
왠만하면 누구나가 살고 싶어하는 맘이 생길겁니다.

개인적으로 전 3년된 브랜드아파트 45평에 살지만 와이프는 지금도 쪼릅니다..센팍 34평으로 이사가고 45평을 전세주자고.
남자들이야 뭐 대충 음 좋네하겠지만 여자들은 정말 민감하더군요.
무조건 센팍을 노래 부릅니다..언제부터냐고요?
입주자사전점검때 갔다오고난 후죠..ㅋㅋㅋ

설에서 아주 좋은아파트에 있었던 사람들이면 몰라도
사람이란 다들 비슷하게 느끼잖아요.

센팍입주민들도 언제부터 일치단결하면서 한목소리를 냈냐면
입주자사전점검때 데크층에 가본 사람들은 내가 말안해도 다들 느낄겁니다..물론 수천명중에 아주 극소수는 다르게 이야기할수도있으나

꼭 안티들은 그런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죠.

센팍 데크층에 올라오본사람들중에서 난 이래이래서 센팍이 짜증난다고 논리적으로 말하는사람글은 못봤네요.

그러니..센팍을 긍정적으로 말하는사람보고 부동산업자라고 하지마세요.ㅎㅎㅎㅎㅎ

근데 입주할 시점근처부터는 아마 부동산업자들 하나같이 긍정적으로 바뀔겁니다..오히려..
왜냐? 아마 센텀 입주민들을 이겨내지못할겁니다..